대구시약사회, 사랑의 급식 나눔활동 전개

매일신문사 통해 아동복지시설 의약품 전달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달성공원에서 대구시약여약사회와 대구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급식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자 여약사회장을 비롯한 여약사임원들이 참석하여 공원을 찾은 어르신 및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과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무료투약도 실시했다.
  
이날은 또 시약 전영술 회장단과 이기동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다수 임원과 각 구 분회장이 참석하여 무료급식에 참여한 여약사임원들을 격려하고 나눔활동을 함께 펼쳤다.

한편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전영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매일신문사를 방문하고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대구시에서 추천한 아동복지시설 22개소에 전달할 기증의약품 목록을 매일신문 사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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