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요법 k9 혈자리 오심, 구토 완화"

백종국 英지회장 "서암뜸 면역 향상에 최고"

백종국 지회장   
▲ 백종국 지회장 
  
“고려수지침(서금요법) K9 혈자리는 오심ㆍ구토증상을 완화시켜 암 등 난치질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줍니다”

지난 16일 영국 백종국 지회장(사진)이 오는 9월 10ㆍ11일 개최될 ‘제20회 한일서금요법학술대회’를 앞두고 고려수지침학회를 방문했다.

백 지회장은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Palliative Care(완화의학)으로서 그 가치가 무궁무진 하다”면서 “난치질환자들의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고려수지침이 최고다”고 강조하면서 인사말을 했다.

백 지회장은 “자신의 환자 중에 병원에서 2개월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구토와 오심이 심했던 유방암 환자가 7년 째 생존하고 있다”면서 “K9 혈자리에 서금요법(기마크봉) 치방을 받고 오심ㆍ구토가 완화되고 식사를 하게 됐고 건강도 호전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서양에서 체침 심포경 내관 P6(6번 혈자리)에 침ㆍ자석ㆍ전기적 자극을 주는 실험이 있었다. 연구방법에 문제가 있어 정확한 실험결과를 얻지 못하고 실패했다. 그러나 고려수지침 K9 혈자리에 자극을 주자 오심ㆍ구토가 현저히 완화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암환자들은 약물 및 치료 부작용으로 인해서 극심한 오심ㆍ구토에 고통을 받게 된다. 최근에는 항(抗)구토제가 발달돼 환자들에게 다소 도움이 되고 있지만 오심은 여전하다.

백 지회장은 “결국 면역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방어 시스템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파구의 활동”이라며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 토오루 박사가 주장한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임파구가 현저히 줄어든다. 체온이 1℃ 낮아지면 면역기능이 36%, 기초대사 기능이 12% 떨어진다. 체온이 1℃ 높아지면 면역기능이 5~6배 증가한다”는 이론을 덧붙였다.

그러므로 백 지회장은 “암환자 등 난치성 질환자들은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서금요법(기마크봉ㆍ특상황토서암뜸)으로 체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서금요법(특상 황토서암뜸)을 이용해야 한다고 몇 번이나 강조했다.
백 지회장은 “B.C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가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수술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수술로 치료할 수 없고 온열로 고칠 수 있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서암뜸요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뜸을 뜨는 방법 외에는 없고 K9, A12ㆍ16ㆍ8ㆍ5ㆍ6 혈자리에 특상 황토서암뜸을 뜨면 면역기능이 향상된다”면서 “특히 A5ㆍ6의 혈자리는 소장(小腸)에 해당되는데 소장은 우리 몸에서 임파구층이 가장 두텁다. 영양분의 90%를 소장육모가 흡수한다. 질환을 극복하려면 체온을 높이고 음식물을 먹어야 하는데 서암뜸요법이 최고다. 체온이 높아지면 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 세포가 활성화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 지회장은 오는 9월 10일 전야제 행사 때 지난 7년간 고려수지침(서금요법)으로 연구한 면역과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암을 극복한 논문 ‘항암치료시 부작용 해소의 서금요법과 온열요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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