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카바 아카데미 실습 진행

  
건국대학교병원은 10일 송명근 심혈관 외과 클리닉이 개최하고 있는 카바 아카데미에서 ‘돼지 심장을 이용한 카바 수술을 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습에는 해외 의사들 외에도 영남대병원 이동협 교수, 전북대병원 최종범 교수, 인제대 서울백병원 김용인 교수, 건국대병원 신제균 교수 등이 참가해 이들의 실습을 도왔다.

카바 아카데미에는 베트남과 일본에서 총 9명이 참가했고 특히 일본 교토의대와 고베대학, 쇼와대학 병원 등 일본 유수의 대학 병원 흉부 외과 과장들이 깊은 관심을 표시하며 직접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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