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협의회는 지난 12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 소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회장에 조지호씨<사진>를 경쟁자없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박정호 총무부회장의 내빈소개, 신입회원소개, 주요회무경과보고가 진행된 후 김정인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원일 도약사회장의 축사, 김종수 약업질서협의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제2부에서 지난해 수입 2202만원에 지출 1840만원으로 362만원은 차기 이월금으로 확정하고, 제9기 사업계획(안)승인과 세입세출예산안도 심의확정했다. 임원선출에서 박동석(바이넥스), 김정인(부광약품)씨를 자문위원으로, 수석부회장 최수교(동아제약), 총무부회장 박정오(동화약품), 섭외부회장에 김홍엽(삼진제약), 재무 정의돈(광동제약), 간사 한상원(동성제약), 감사에 이준희(경방신약), 박종개(일동제약)씨를 선임하고 제1, 제2 분과장과 비상대책위 임원은 회장단에 위임했다. 조지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 단체, 약업질서협의회, 도매사, 회원사간 서로 상부상조하며 화합하는데 노력할테니 회원들의 관심있는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원일 도약사회장, 김종수 약업질서협의회장,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안창기 복산팜사장, 정수열 청십자약품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