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석 간사의 사회로 경과보고가 있은 후 신혜경 장학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북약사회 장학회를 출범시키는데 시금석을 놓아주신 현촌 최종생 자문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배님의 뜻을 이어 장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류미녀 (칠곡, 사랑약국) 회원의 자녀 최은 양을 비롯한 5명에게 장학금 및 증서전달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하신 현촌 최종생 자문위원의 인사말에 이어 학부모대표로 참석한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의 감사의 인사말을 들었다. 경북약사회 여약사 회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장학회를 운영키로 한 규정은 오는 14일 이사회에서 추인을 받아 정식 가동키로 했다. ▲이번에 수혜받은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류미녀(칠곡 사랑약국)=자녀 최 은 △손덕준(김천 제일약국)=자녀 손상욱 △한형국(포항 효자한약국)=자녀 한지원 △장영자(포항 대희약국)=자녀 배승원 △김성만(포항 동해의료원)=자녀 김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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