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치료 건강다이어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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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치료 건강다이어트 앞장

창간 45주년 특집 "비만도 병이다"- 전문병원
365mc 비만클리닉…일본 포함 28개 네트워크 구축, 부위별 지방흡입 의료진 갖춰

김아름 기자 silver933@bokunnews.com / 2011.06.27 11:04:05



▲ 김남철 대표 원장

365mc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개개인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비만치료를 제공한다는데 있다.

지난 2003년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일본(동경, 오사카)을 포함한 28개 지점을 갖추고 있다.

각 전 지점은 40여명의 전문의와 300여명의 직원,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지방흡입전문수술센터, 36.5위밴드수술센터, 지방흡입재수술전문센터 등 비만치료와 비만수술을 위한 스페셜 센터들을 갖추고 있는 비만 전문 클리닉이다.

365mc는 개원 당시부터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한 치료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비만에 대한 기본검사와 전문의의 진단은 기본, 개개인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단기간에 무리한 효과를 위한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개인별 체질과 식단,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고 관리함으로써 건강과 미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것은 ‘치료효과’라는 점을 명시해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이 실제 접점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했다. 계량화, 객관화, 추적분석 등을 토대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만족’이라는 결과에 이르는 과정이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지향한다.

우선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요요현상을 막기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비만을 가져온 생활습관을 치유하기 위해 운동치료사와 식이치료사가 상주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과 식이처방을 한다.



▲ 365mc 수술센터 내부 모습.

특히 365mc에서 진행하는 행동수정요법은 감정적인 면을 고려해 우울, 불안, 과민 반응 등의 치료를 적절하게 해주기 위해 개별적인 상담으로 이뤄진다.

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개인별 체질과 식단,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고 관리해 건강과 미를 동시에 추구하게 한다.

3D스캐너를 비롯한 첨단 장비는 물론 다이어트를 위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고객들의 접수와 관리 등을 자동 시스템화한 통합 전산망 구축했다.

365mc에서 시행하는 체형교정 시술로는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실어주는 효과가 있는 ‘저주파 지방분해’, 주입된 가스의 볼륨으로 인해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카복시테라피’, 부분비만 관리를 위한 셀룰라이트 치료에 사용되는 ‘메조테라피’,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해 지방의 양이 줄어듦과 동시에 울퉁불퉁한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효과가 있는 ‘엔더몰로지’, 고주파를 이용해 인체의 심부열을 발생시키고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RF시스템’, 저장성용액과 지방분해 약물이 체내에 들어가면서 지방용해가 더욱 촉진되는 ‘HPL주사요법’ 등 다양한 첨단 시술법을 이용하고 있다.

또 총 16개의 수술실과 24개의 회복실을 보유한 지방흡입 수술센터는 지방흡입수술, 위밴드수술, 지방이식, 종아리근육축소술 등 오직 비만수술만을 전문으로 시행한다.

앞으로 부산과 대전에 서울 수술센터와 동일한 장비와 시스템을 갖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복부 지방흡입 전문의, 허벅지 지방흡입 전문의 등 RSS(부위별 지방흡입 의료진)시스템을 갖췄다.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상담, 시술, 처방까지 비만 전문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 특징이다. 이용 전 고객의 기대수준을 이용 후 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의료관리체계를 고도화해 꾸준히 병원만의 서비스 질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365mc의 전 의료진과 직원들은 고객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 외형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비만의학 연구의 새장을 열어가기 위한 준비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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