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는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한 근육통, 타박상, 삔 데 바르는 진통소염제 '볼타렌 에멀겔' (Voltaren Emulgel) 외용제를 출시했다. 볼타렌 에멀겔 (성분명 디클로페낙 디에칠암모늄)은 약물 흡수 속도가 뛰어나 짧은 시간에 부상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위 면적도 줄여주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를 때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돼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운동선수와 같이 부상 후 곧바로 훈련에 동참해야 하는 경우에도 바로 운동 복귀가 가능하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의 이제형 부장은 "주 5일제 실시 및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야외 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손쉽게 바를 수 있는 진통소염제는 꼭 챙겨야 할 필수 의약품이 됐다”면서 “볼타겐 에멀겔은 신속한 흡수력으로 급성 통증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볼타렌 에멀겔은 통증부위 면적에 따라 2~4g을 1일 3~4회 문질러 발라 주면 된다. 볼타렌 에멀겔의 주성분인 디클로페낙 디에칠암모늄은 혈장 clearance, 치료용량과 투여빈도와 같은 인자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력이 우수하며 경피 전달을 위한 가장 적합한 NSAID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알려져 있다. 임상연구결과에 따르면 NSAID는 급성 통증 조절에 가장 중요한 약제로 디클로페낙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개선시킨다고 한다. 이는 운동선수와 같이 부상 후 신속하게 훈련에 동참해야 하는 경우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밸로택시 프로모션’을 7월~9월까지 진행, 소비자들이 직접 볼타렌 에멀겔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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