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술 시약회장 및 임원진과 구본호 대약수석정책단장,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배영식 국회의원, 신상갑 중구부구청장과, 설동길 중구의회의장, 서성교 중구보건소장, 이병규 도협부회장과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이영아(맑은미소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과 최효순(우리약국) 회원 등 4명에게 분회장 표창이 주어졌고 중구보건소 문혜경 씨 등 3명의 대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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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회장은 이어 “그런 와중에도 카드마일리지 소급적용으로 세금폭탄과 의약품관리료 인하로 인한 조제료 삭감문제들까지도 회원들에게 괴로움을 주었다며, 그렇지만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단합된 조직력으로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잘 극복해나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영군 의장의 주재로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상조회 경과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255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1700만여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1283만여원의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한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 20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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