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탁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이기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년 초부터 유럽 발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의약품 약국 외 판매문제로 회원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대다 카드마일리지소득세 소급적용, 의약품 관리료와 약가인하 등으로 우리약업계를 강타해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우리회원님들은 뜨거운 열정과 단결된 힘으로 잘 대처해왔을 뿐 아니라 또 약사법개정 반대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등 각종 회무에도 적극 협조해주신대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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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이어서 박용우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이월금으로 1453만여원을 두고 집행된 2938만여원의 2011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900만여원의 2012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전영술 대구시약회장단 및 7개 구분회장과 구본호 대약수석정책단장,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 백서기 도협부회장,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관계자가 내빈으로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정성용(정이있는정약국) ▲분회장 표창=정의기(청구약국) ▲분회장 감사패=반명화(달성군보건소) 최영환(동아제약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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