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 영천, 안동시분회 정기총회 개최

한형국 회장 약사현안 및 대약임총 결과보고, 회원 협조당부

  
경북약사회, 영천, 안동시분회 금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지역에서 각각 개최돼, 경북도약 한형국 회장이 참석하여 약사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영천시약사회는 관내 경성관 식당에서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총회를 열고 이현숙 씨(영청 소원약국)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과 금년도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이현숙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먼저 앞선다며,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현안문제를 서로 합심하여 풀어나가자”고 인사를 했다.

안동시 상지대학 두봉관에서 개최된 안동시 분회 총회에 참석한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은 “회원여러분이 걱정하는 현안에 대해서 대약 임시총회에 대한 결과를 임무호 부회장의 보고와 같이 수도권에서 비대위를 재구성해 양면작전으로 명분과 실리를 찾아나가는 방향으로 정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지역현안 또한 대한약사회와 경북약사회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 모두의 일인 만큼 협력하여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귀옥 안동시약회장은 한형국 회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결산 및 예산안 심의와 감사보고를 마친 뒤, 바로 시상에 들어가 경북약사회장 표창에 권오표(정문약국)회원과 안동시약회장 표창에 이상호(중앙약국) 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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