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속에서도 약 1500여명의 축구팬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차범근-차두리-차세찌 3부자가 동반 출연, 인기몰이중인 우루사 CF의 새로운 광고송 ‘간 덕분이야’에 맞춰 우루사맨 복장을 한 댄서들이 춤을 추는 것으로 시작됐다. 대웅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국민 간 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축구팬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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