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2006년 트라스트 중국 발매 이후 안후이성(안휘) 등 20개 성에서 현지 마케팅을 담당해 온 상하이의약유한공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상하이의약유한공사의 쳔무 부총경리는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더 높은 수준의 기업문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다”며 “트라스트의 중국 마케팅을 하면서 SK케미칼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호감을 가진 것이 이번 방문의 계기가 됐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에코랩에서 쳔무 부총경리 일행은 인문학강연과 클래식공연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SK케미칼의 대표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과 비전설명회, 임원실천과제 시행 등 리더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실천과정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이인석 대표는 “트라스트의 중국 론칭부터 지금까지 함께 성장해 온 상해의약유한공사의 이번 방문이 양사의 기업문화 공유를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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