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역류성식도염 증세 개선

대웅 ‘호이스타’ 출시

  
대웅제약은 경구용 단백분해효소 억제제 ‘호이스타 정(성분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출시했다. ‘호이스타’는 기존 췌장염 치료제인 ‘호이판’의 최초 제네릭이다.

호이스타는 만성췌장염의 급성증상을 완화하고 위 절제수술 후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소화기분야 전문의약품이다.

임상시험 결과 호이스타는 만성췌장염 환자의 복통 발생 빈도수를 감소시키고, 복통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췌액 역류시 트립신을 억제,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이스타는 오리지널 제품 대비 25% 저렴한 약가와 일본 다이또사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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