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달리며 넘어져도 즐거워요" 근간 진주시의사회 회원가족행복운동회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도로공사 잔디구자아에서 개최했다. 8회째를 맞는 행사에서 심성섭 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랫만에 회원 가족이 야외로 나와 마음의 문을 열고 가족을 위해 화목한 시간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10여 경기 종목 대부분이 어린이와 가족에게 배려한 맞춤 종목으로 선정됐고, 비봉팀 월아팀으로 편성 다양한 경기를 치룬 결과 공동우승했다. 이어진 행운권 추첨에서는 2등 캐논복사기는 반도병원 임종석 원장이, 1등 삼성 LED모니터는 제일병원 정의철 원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 박양동 경남도의사회장과 전남순천시의사회 정종승 부회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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