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휴온스 ‘프리스틴’

  
휴온스은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프리스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크기가 우표 한 장 정도로 매우 작은 구강용해 필름이다. 특히 사용자가 쓴 맛을 느끼지 못하도록 시트르산염을 제거해 제품을 개발했다.

복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평소 지갑 등에 지니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혀 위에 올려놓으면 입안에서 즉시 용해돼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수용성 필름에 약물이 분산돼 용해된 약물이 위장관으로 전달되는 기전이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