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기업육성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의 지원과제 선정 이후, 해외임상 시험의 비용의 일부를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루핀사는 2014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5년간 약 5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대웅제약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호주 진출을 기반으로 1억3000만달러 규모의 유럽 시장 및 1억달러 규모의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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