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타벡스겔’ TV 광고

경험담 들려주는 증언식 광고

  
부광약품에서 생약성분의 무색투명한 바르는 소염진통제인 ‘타벡스겔’ TV 광고에 나선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파스처럼 무리한 운동 등으로 인한 통증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깊고 심한 통증에 특히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번 광고는 김상중 씨가 타벡스겔의 뛰어난 효과를 직접 사용했던 경험담을 조근조근 들려주는 형태의 증언식 광고다.

일반적인 제약광고들이 소비자들에게 제품명을 각인시키기 위해 너도나도 큰 목소리로 정신없이 소리를 지르는데 반해 이번 타벡스겔 광고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바르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마치 제품 설명서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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