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1년전 이자리에서 회의 주인은 회원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벌써 임기가 만료됐다"며 단임기간이지만 전회원과 임원진에 감사드리며 "이젠 평회원으로 회를 돕는 마음을 항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2부 본회 회장선거에서 김농연(명성당약국), 류길수(시장약국) 부산약대 출신 선후배간 두 후보가 출마 , 각축전을 벌인 결과 총투표자 272명(무효 3표)중 류길수 후보가 167표를 얻어 102표를 얻은 김농연 후보를 65표차로 누르고 류길수 후보가 제2대 회장에 당선됐다. 류길수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며 회원이 주인인 미래가 밝은 창원시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건심의중 2012년 일반 특별회계에 대한 감사보고에 이어, 총회의장에 김회영, 부의장에 정태문, 김재정씨를 감사는 이훈희, 최재훈 씨를 재선출하고, 도지부 파견대의원선출건은 집행부에 위임, 추후 선출키로 하고 기타 토의사항에서 총회장소는 추후 재논의 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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