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쌩얼처럼 보이는 ‘거짓말 크림’ 메이크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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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 한달만에 20만개 판매

정혜숙 기자 ch1234@bokuennews.com / 2013.03.05 14:53:25



▲ 토니모리 민효린 &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www.tonymoly.com/ 대표 김중천)가 로드샵 브랜드 처음으로 내놓은 씨씨크림인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PURE AURA CC CREAM) SPF30 PA++’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잡티 없고 윤기 나는 ‘생얼’을 가진 여배우들의 피부 표현을 원하는 이들에게 혜성처럼 등장한 씨씨크림은 스킨케어부터 베이스메이크업까지 한 가지 제품으로 끝낼 수 있는 진정한 멀티태스커.
실제로 연예인들 역시 감쪽같이 촉촉하고 맑은 생얼 처럼 보이기 위해 평소에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인 메이크업의 필수 제품으로 등극해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킨케어 기능과 메이크업 기능을 한 제품 안에 담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씨씨크림은 기존의 스킨케어 효과를 강조하던 비비크림들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스킨케어 기능에 더욱 치중하여 만든 제품이다.
즉, 비비크림이 베이스 메이크업의 제품을 함축적으로 만든 제품이라면 씨씨크림은 스킨케어부터 베이스메이크업까지 더 큰 범위를 함축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씨씨크림은 일명 포토샵 크림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밀착력과 보습력을 자랑하며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주는 효과 또한 우수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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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

- 토니모리가 선보인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주름개선,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효과와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의 역할로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효과까지 갖춘 것은 물론, 임상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12시간 보습 지속력을 검증 받은 제품.

더불어, 피부 구성 물질(세라마이드, 히아루론산, 오메가3)로 이뤄진 고기능성 스킨케어 캡슐 및 특허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자극을 줄였다.
제형 속의 미세한 마이크로 컬러 캡슐이 내 피부에 맞춰 감쪽같이 자연스러운 커버 효과를 부여해 줘 일명 ‘거짓말 크림’이라는 애칭까지 생겨나며 온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마케팅 본부 김승철 상무는 “고가 브랜드에 뒤쳐지지 않는 토니모리의 높은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씨씨크림의 열풍 속에서도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촉촉한 스킨케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춘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이 올 상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50ml,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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