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대회는 424여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호 학술이사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사회로 정승필 회장의 개회사가 있은 후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와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먼저 학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암(간암)과 관련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속개된 강좌에는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개원가에서 ‘항노화 진료의 최신지견’ 고혜진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 : 2013년 최신지견’ 이 준 교수(영남의대 신경과) ‘뇌혈관 질환 환자에서 항혈전제 사용의 실전 전략’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만성피로 환자의 통합의학적 접근 방법’ 윤태승 원장(윤영길내과의원) ‘개원가에서 조절 안되는 당뇨환자의 외래적 접근’ 최종순 교수(고신의대 가정의학과)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고용량 비타민D 주사요법’ 박정웅 원장(예지인의원) ‘보톡스, 필러 쉽게 하기’ 등 학술 연제가 발표됐다.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배경숙 차장으로부터 진료비 심사기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 강의 및 토의로 진행됐다. 이날은 또 학술대회를 마친 후 오후 2시 30분부터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공의 통합 오리엔테이션에는 임원 및 전공의 70여 명이 참석하여 이건호 학술이사(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사회로 각 의국 소개가 있은 후 정승필 회장(대구․경북 지회장)의 인사와 박용규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의 의학통계 강의를 끝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