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이나 신경계에 분포해 있는 산화질소는 몸 안의 혈액이 쉽게 흐를 수 있도록 돕는 물질이다.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1998년에는 로퍼트 퍼치콧 박사 등이 산화질소의 심혈관계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닥터 아르기닌’의 주성분인 L-아르기닌은 이런 기능을 하는 산화질소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또 L-아르기닌은 건강 이상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 수술 및 외상, 질병 등과 대사 이상 시에 반드시 추가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대상웰라이프에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에 함유된 L-아르기닌은 대상 중앙연구소에서 50년 간 쌓아 온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로 만들어 낸 자체 원료다. 또 이 제품에는 L-아르기닌 뿐만 아니라, 비타민C, E와 블루베리,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등에서 추출한 베리추출물도 함유돼 있어 항산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런 영양소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다. 새콤달콤한 맛의 분말형 스틱포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이 제품을 하루 1포 섭취 시 총 5000㎎의 L-아르기닌을 공급받을 수 있다” 며 “이는 L-아르기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전복 3마리를 섭취한 것 보다 많은 양이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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