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장미란 재단 후원협약

후원금·제품협찬·공동 마케팅 전개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의 4세대 파스인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3년 현재 누적 매출 400억원에 이르는 파스의 대명사로 그동안 박찬호, 추신수 등 굵직한 스포츠 스타를 전속 모델로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신신제약은 올 하반기부터 장미란 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신제약은 이러한 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 ‘사랑하면 풀립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단순히 육체적 통증만을 풀어주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아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는 비인기종목 스포츠 꿈나무들의 꿈을 풀어주는 제품으로서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 정립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구현을 위해 지난달 27일 장미란 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신신제약은 후원금과 제품 협찬, 그리고 재단과의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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