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에서 힐링 하세요"

화순전남대, 1만2천여평 자연속 휴양…면역력 증진·힐링 명소 각광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이 최근 병원내 ‘치유의 숲’의 접근편의성을 높이고 시설을 대폭 정비,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암과 관절치료를 특화, ‘자연속의 첨단의료’를 표방하는 화순전남대병원은 건물 뒤편에 40,000㎡(약 1만2천여평)에 달하는 숲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측은 총 대지면적 177,000여㎡ 중 1/5을 차지하는 이곳에 1,200m의 둘레길을 조성해놓고 있다.

병원내 대규모 숲으로는 전국 유일한 이곳에 지난해와 올해 4억5천여만원을 들여 대대적인 개선공사를 추진해왔다.

정신 원장직무대행은 “암환자에겐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면역력 강화와 심리적 안정, 그리고 음식, 물, 맑은 공기 등이다. 그래야 항암치료를 받았거나 앞으로 받더라도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화순지역은 70%가 산림지대로서, 힐링푸드와 온천은 물론 건강에 좋은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최적지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그린 닥터’라 불리는 숲에서 면역력을 키우고, 치유와 휴양을 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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