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새 사령탑에 시아 무사비 사장

  
GE헬스케어는 한국 내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시아 무사비(Sia Moussavi) 사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아 무사비 신임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총 22년, 그중 GE에서 17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헬스케어 산업의 베테랑으로서, 앞으로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비즈니스 성장, 한국 정부와 헬스케어 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한국에서 세계로 정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아 신임 사장은 “GE헬스케어의 전략적 성장거점인 한국 시장에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은 뛰어난 인재와 높은 기술력, 세계적 수준의 의료 환경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GE헬스케어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한국 경제와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