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행사다. 매년 3월 넷째 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시민, 기업, 지역 커뮤니티,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등이 이뤄진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2011년부터 4년째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후변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29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상하목장에서는 대표제품인 ‘63℃ 저온살균 우유’와 연계해 전체 캠페인 시간 60분에 3분 더 소등하자는 ‘60분+3분 더!’ 라는 슬로건 하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순환을 중요시하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정신과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이 보여주는 지구환경 보호, 기후변화 예방에 대한 적극적 실천의지가 서로 맞닿는 부분이 많아 4년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상하목장 대표제품인 ‘63℃ 저온살균 우유’를 활용해 전체 캠페인 시간 60분에 3분 더 소등하자는 ‘60분+3분 더!’ 슬로건 및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의 실천 의지를 조금씩 확장해나갈 수 있는 계기들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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