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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시의사회 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보건의료정책 이해도 제고와 의료계 분위기 극복 기대

    부산시의사회 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광역시의사회 4층 강당에서 2019년도 부산광역시의사회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제14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6월 12일부터 개강한 부산광역시의사회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제1강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의 비판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마다 한 강좌씩 진행되어 마지막 제14강인 선의의 응급의료와 법적책임을 주제로 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욱 교수의 강의를 끝으로 총 14개 강좌로 마무리 됐다.제1부 강의와 제2부 수료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에서는 선의의 응급의료와 법적책임을 주제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욱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제2부 수료식에서는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최원락 의장 및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준비위원회 김홍식 위원장의 인사와 제1기 최고위과정 결산보고, 최고 참석율을 기록한 6명의 회원에 대한 상품 증정 및 수료증을 전달했다.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은 2019년도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에 꾸준히 참여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수료생들이 금번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의료정책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이어 최원락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금번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서 최근 분열되어 있는 의료계의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홍식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계속 이어져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강대식 회장으로부터 총 98명의 회원 중 수료기준을 통과한 45명의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2019/11/01
  • 부산 관내 13개 병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의료지원협약 체결

    이달 25일부터 이틀간 개최, 참가국 정상 및 내·외빈 건강과 안전에 힘쓸 계획

    부산 관내 13개 병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의료지원협약 체결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안전통제단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및 부산광역시와 의료지원 지정병원 간 의무대책 업무협약식을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2019년 1월부터 동부산권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부산시병원회 회장)은 2009년 제주, 2014년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동남아시아 10개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찾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부산을 찾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이번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본 행사 이외에도 한아세안 열차, 아세안 문화로드쇼, 한아세안 영화주간,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등 약 30개의 부대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어서 11월 27일에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또한 대동병원을 비롯한 대표지정병원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 13개 병원이 선정되어 각 의료기관 병원장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지정병원들은 회의 기간 중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주요 행사장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지원한다.이날 협약식에 부산소방 변수남 소방안전본부장, 김정규 소방행정과장, 박억조 방호조사과장, 이기옥 구조구급과장, 류승훈 종합상황실장과 경호처 김종명 소방작전팀장이 참석하였으며, 부산광역시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대신하여 김부재 복지건강국장, 한아세안추진단 조진숙 지원단장, 황정순 의전팀장, 이현숙 의료시설팀장 등 관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가 가능한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베트남 빈롱성 메콩대학교와 환자 및 학술 교류, 의료진 연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18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에 참가하는 등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11/01
  • "폭력이 무서우면 어떻게 의사하나?" 는 발언에 발끈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라!

    폭력이 무서우면 어떻게 의사하나의사의 따귀를 때리고 싶은 환자가 90% 이상에 달할 것이다일반 국민의 발언이 아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의 발언인데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그렇게 폭력이 두렵지만 진료에 임했고 폭력의 만연으로 1년 전 진료실에서 피습을 당한 고 임세원 교수를 떠나보낸 현실을 개탄하고 있다.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최근 발생한 진료실 폭력사태에 즈음해 29일 자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폭력에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작금의 세태와 현행법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있다.그후 정부의 의료인 폭행방지 대책 발표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TF 구성, 국회의 의료인 폭행 가중처벌 등 관련 개정안 통과를 통해 대한민국 의사들은 더 안전한 진료환경을 기대했지만, 또 서울 모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교수가 허위진단서 발급 거부에 앙심을 품은 환자에게 칼부림을 당하고 외과의사의 목숨과도 같은 엄지손가락이 절단되고 말았다.정상적인 회복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골절상을 입은 환자에 대해 해당 정형외과 교수는 최선의 진료와 수술에 임했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보험금 욕심에 눈이 먼 환자의 허위진단서 발급요구, 무리한 장애진단서 요구, 수차례의 협박과 민사소송. 이후 환자는 대법원 판결로 패소가 확정되자 자신의 몸을 살린 의사를 살해하려 한 것이다.이 의사에게 폭행이란 이번 칼부림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환자의 수술 이후 일련의 온갖 폭언, 협박, 법정소송 등의 정신적 폭행에 시달리고 결국엔 생명의 위협까지 온 것이다.이로써 부산광역시 의사회원 일동은 요구한다.- 정부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최대의 행정력을 시행하라!의료인 폭행의 심각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고 일선 진료환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기력하고 무성의한 경찰력을 시정하여야 한다.-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라!의료인의 폭행에 대한 벌금형을 폐지하고 즉각적인 구속수사에 임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만연한 의료인에 대한 폭력사건들은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의료인에게 배상이나 보상을 목적으로 진단서 및 의무기록의 수정강요를 법적으로 금지하라!의료인의 직업윤리에 따른 전문적 진단서, 의료감정서 작성에 환자들의 강압적 수정강요, 법적 소송이 만연해서는 향후 더많은 의료현장에서의 혼란과 폭행을 방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맞는 게 두려우면 어떻게 의사하냐?라던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모 대표의 이전 발언을 대한민국의 선배의사들이 후배 의사들과 의학도들에게 해야하는가?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언제까지 생명을 구걸해야 하는가?의사가 안전하지 않으면 환자도 안전하지 않다. 대한민국은 죽어가는 의사를 살리고 그 의사의 손으로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게 하라!

    2019/11/01
  • 제22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우승에 구미시약사회 C조, 개인전 우승 정동원 회원

    제22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27일 포항 CC에서 제22회 경북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하고 약업인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이날 범약업인골프대회는 고영일 회장을 비롯한 인천, 부산, 울산시약사회장 등 3개 지부장과 회원 및 범약업인 등 60명이 참석하여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 한 포항 CC에 개최됐다.2인 1조 분회대항과 개인전 그리고 범약업인팀으로 총 3개 파트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 결과 약사회 분회팀 우승에는 구미시약사회 C조, 개인전 약사 우승에는 정동원 회원, 범약업인 개인전 우승에는 이춘근 씨(부림약품)가 각각 차지했다.▲경기 결과 전적은 다음과 같다. 번호 구분 시상항목 우승자 1 분회 대항 우승 구미 C조 2 준우승 경주 A조 3 장려상 영주 B조 4 개인전 (회원) 우승 정동원 5 메달리스트 하인식 6 롱기스트 차상용 7 니어리스트 문도천 8 최다버디상 김제만 9 최다파상 채종태 10 베스트드레스상 류미녀 11 행운상 양원철 12 개인전 (범약업인) 우승 이춘근 13 메달리스트 백서기

    2019/10/31
  •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범약업인 가족 1200여명 참석…‘약업인의 화합, 친목을 다진 한마당 축제행사로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 2019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두류공원 야구경기장에서 1200여명의 약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범약업인 체육대회는 대구지역 약업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가 되는 뜻 깊은 축제행사로 펼쳐졌다.약사회원 및 가족과 대구경북 도매제약사 임직원을 비롯한 대구지역 약학대학생 등 범약업인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에는 동구분회, 영남지오영A, 제약B, 약대2 팀(우승기, 트로피, 부상)에 돌아갔고, 준우승에 북구분회, 백제약품, 동원약품B, 제약E, 약대5 팀, 3위에 남구분회, 지오팜, 제약D, 약대4 팀이 각각 차지했다.조용일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약업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력을 단련시키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대구시범약업인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활기찬 회원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약업계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다고 전했다.조 회장은 이어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남이 아닌 한 가족이고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또 화합의 의미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가를 함께 배우고 동료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약사가족의 공동체가 되어줄 때 건전한 약업환경이 조성되고 약사로서의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좁은 공간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대구시약업계 가족간의 우정과 결속을 다져 약사사회의 더욱 큰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재훈, 김재은 청년약사이사의 선수 대표 선서와 직전 대회 우승분회인 수성구 분회의 우승기 반납에 이어 약사회원들로 구성된 약밴의 식전 공연이 이어지면서 팀별 응원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체육대회는 오전 9시 식전 족구 경기를 시작으로 피구와 800m 계주, 림보게임, 색판뒤집기, 윷놀이, 단체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종목 외에도 참가한 어린이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 50m 달리기 경기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경기를 마친 후 마지막 시상식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한 경품전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체육대회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김부겸, 곽상도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중구청장을 비롯하여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장원덕 지오팜회장, 이상훈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유통업계 대표가 내빈으로 참석 축하했다.▲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종합성적 종합우승 : 동구분회(우승기, 트로피, 부상), 영남지오영A,제약B,약대2 준우승 : 북구분회, 백제약품, 동원약품B, 제약E, 약대5 3위 : 남구분회, 지오팜, 제약D, 약대4◇ 종목별 우승 족구 : 달서구 피구 : 남북구 연합 윷놀이 : 동구 림보 : 남구 800m 계주 : 북구 단체제기차기 : 북구 색판뒤집기 : 달성군 줄다리기 : 중동구 연합

    2019/10/29
  •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이근미 영남대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선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서영성)는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계명대학교의과대학 성서동산병원 대강당 및 1세미나실 5층에서 일차진료 세션과 노인 및 비만 세션으로 나눠 실제 진료현장에서 관심분야를 주제로 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이근미 영남의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가정의 및 일반회원 3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희수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의대교수 12명의 연자가 출연해 실제 개원가에서 환자진료에 필요한 연재들로 구성된 학술발표와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됐다.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이근미 교수(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를 비롯한 김대현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 정승필 교수(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 (동국대학교 가정의학과),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노년층의 폐질환을 주제로 동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이 먼저 있었다,이어서 서영성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곧바로 본 교육에 들어간 학술대회는 김혜순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의 2019년 당뇨병 가이드라인의 핵심 포인트 알기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김병규 교수 (동국대학교 내과)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알아본 경동맥 협착의 진단 및 치료전략 고혜진 교수(경북대학교 가정의학과)의 고혈압 관리 김미경 교수(계명대학교 내분비내과)의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위한 고지혈증 약물선택에 대한 학술 강의가 있었다.이어 강건우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신장내과)의 검진결과에서 신장 기능 이상시 관리전락 김동은 교수(계명대학교 이비인후과)의 알레르기 비염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대강당에서 이어졌다.학술대회는 이와 함께 1세미나실에서는 노년층의 폐질환을 주제로 08시30분부터 09시까지 동영상을 시청한데 이어 김아솔 교수(경북대학교 가정의학과)의 노인 골다공증 개선을 위한 치료제 선택과 표적 치료제 사공민 교수(영남대학교 안과)의 황반변성에 대한 강의와 이호원 교수(경북대학교 신경과)의 Mild Cognitive lmpairment 송필현 교수(영남대학교 비뇨의학과)의 노인의 배뇨장애 관리전략 조윤정 교수(대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의 비만약물치료 홍승완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의 생화습관병 수술적치료에 강의에 등 강의 토의로 진행됐다.이어서 오후 1시 20분부터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구, 경북 가정의학회 제33차 정기총회는 서영성 회장의 인사에 이어 감사보고와 주요회무보고, 일반회계 결산안 92,262,269원과 특별회계 결산안 82,247,804원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2020년도 새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49,021,965원 및 특별회계 예산안 84,554,850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서영성 회장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선출에서는 회장에 이근미 교수(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선출한데 이어 감사에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 직전회장(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을 각각 선출했다.또 평의원과 부회장, 상임이사 선출은 신임 이근미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이날 행사는 끝으로 경품권 추첨에서 권광인 회원이 1등 당첨의 영광을 안았다.

    2019/10/28
  •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현지 의사 초청 여덟 번째 연수 교육 실시

    캄보디아 의사 ‘산 나리스(SAN NARITH)’씨 칠곡경북대병원서 임상 경험 쌓게 해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현지 의사 초청 여덟 번째 연수 교육 실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캄보디아 의사 산 나리스(SAN NARITH) 씨를 초청하여 지난 7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3개월 동안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2013년부터 캄보디아 해외 의료 봉사를 진행한 첫 해부터 의례적 의료봉사 형태를 탈피해 현지인들에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캄보디아 의사를 초청해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산 나리스(SAN NARITH) 씨는 여덟 번째 초청 의사로서 연수 기관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지도교수 전재한)에서 당뇨 질환 등에 대한 교육과 소화기내과(지도교수 권용환)에서 위내시경검사 방법, 외래 진료, 검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에도 참여시켜 임상 경험을 쌓게 했다.교육에 참가한 캄보디아 의사 산 나리스(SAN NARITH) 씨는 연수교육뿐 아니라 대구와 서울 등지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학 연수 강좌와 심포지엄에도 참여토록 해 최신 의학 지식을 접할 기회도 가졌는데, 경북의사회는 이와 같은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의료진의 교육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캄보디아 보건 의료의 발전에 근본적인 기여를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그간 경북의사회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소화기내과, 안동병원 심장혈관내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영상의학과와 산부인과 등의 협조로 금번까지 여덟 명의 캄보디아 현지의사를 초청하여 짧게는 3개월부터 6개월간의 연수 교육을 진행해왔다.장유석 경북의사회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선진의술을 배워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체계화된 의료시스템을 전파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의료의 혜택이 닿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교육을 받고 지난 10월 22일 캄보디아로 귀국한 산 나리스(SAN NARITH) 씨는 나의 가장 큰 꿈 중 하나는 선진국에서 의학 및 의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었는데 한국 경상북도의사회의 초청으로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교육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2019/10/24
  • 제34회 경북·전북 의사회 친선 행사 개최

    전북 익산에서…양도 의사회 결속력은 의료계의 어려움 극복에 원동력

    제34회 경북·전북 의사회 친선 행사 개최

    경북의사회, 전북의사회 친선행사가 지난 1920일 양일 간 전라북도 익산에서 개최되어 양도 의사회간 화합과 친선을 다졌다.올해로 34회째 맞는 친선행사에는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단 및 집행부 임원과 김재왕 대의원회의장을 비롯한 고문단, 시군 의사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전북의사회 백진현 회장과 김주형 대의원회 의장, 명예회장, 고문단, 집행부 임원, 시군 의사회장, 여의사회 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내빈으로 대한의사협회 박홍준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 이필수 부회장(전라남도의사회장), 광주광역시의사회 양동호 회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 민주평화당 김광수 국회의원, 전라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전북의사회 백진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안정되지 못한 국정과 의료정책의 와중에 가지는 행사가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양 도 의사회의 우의를 다지는 행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1987년부터 시작된 행사를 통해 다져온 우의와 소통의 세월은 어느 지역의사회 교류보다 두텁고 오래 되었고, 백제 무왕의 왕성 천도지인 익산에서 화기가 가득하고 즐거움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답사를 통해 33년 전 호남영남지역의 이해를 위해 나눈 마음에 세월을 더하다보니 지금은 형제 이상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게 된 것 같습니다.며, 포항지진, 영덕수해로 실의에 빠진 경북도민과 우리 회원을 위해 전북의사회의 도움을 잊지 않고, 두 단체의 결속력은 의료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했다.이어서 의협 최대집 회장을 대신한 박홍준 의협부회장과 김광수 국회의원, 익산시 박철웅 부시장 등의 순으로 내빈 축사가 있었다.이어 진행된 행사는 만찬과 함께 경북의사회 신은식 고문과 전북 천희두 명예회장의 건배제의로 양도 의사회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와 함께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영인 명창의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공연과 경북 한형원 회원의 싱어롱 공연, 전북 길상선 회원의 색소폰 연주 공연 등 공연자와 참석자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이튿날 20일 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비롯한 보석박물관, 서동생가터 등을 이동하며 익산의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고, 이후 예지원에서 한정식으로 중식을 마치고 기념품 전달과 환송사를 끝으로 친선 행사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내년에 경북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다.전북경북 의사회 친선 행사는 1987년, 당시 경상북도 의사회의 오삼달 회장과 전라북도 의사회의 김병주 회장이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두 의사회가 자매결연을 하기로 뜻을 모으고 친선을 교류하는 행사를 연 후,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친선 교류, 의료 현안 논의를 위해 양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는 형식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2019/10/23
  • 경북의사회 '2019년도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 개최

    경주 남산 금오봉에서, 회원과 가족 200여 명 참석

    경북의사회 '2019년도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 개최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북의사회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가 지난 13일 경주 남산 금오봉(해발 468m)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과 경주 주낙영 시장, 신은식정만진이석균김광만 고문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 회장인사와 등반코스 안내,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본격적인 산행이 들어갔다.이날 등반대회는 3개의 코스로 나눠 제1코스는 서남산 주차장에서 바둑바위를 거쳐 금오봉 정상에 오른 뒤 회귀하여 삼불사를 지나는 코스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와 서남산 주차장에서 바둑바위를 거쳐 금오봉 정상에 오른 후 원점회귀 하는 제2코스로 2시간이 소요 코스, 제3코스는 삼릉, 상선암, 바둑바위를 돌며 남산의 유적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등반행사에 참석한 회원 및 가족들은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가을단풍을 즐기면서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등반을 마치고 하산하여 점심식사 및 뒤풀이 행사장인 시골여행식당에서 최대집 의협회장과 이철호 의협대의원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경품 추첨 등 회원들에게 푸짐한 기념선물이 전달됐다.이날 장유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료실을 지키며 소홀히 했던 우리 스스로의 건강을 돌아보며 한번 웃고, 한번 젊어지길 바란다.며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최대집 의협회장은 격려사에서 해결해야 할 의료현안이 많지만 오늘 만큼은 잠시 내려놓고 맑은 가을 하늘과 속에서 고향에 온 기분으로 하루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경북의사회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의협 회무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0/15
  • 제33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성료

    회원·가족 1500여명 참석…청명한 가을 회원 모두 하나 돼

    제33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성료

    제33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가 지난 13일 계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이날 행사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에는 남수성구의사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오전 8시 등록과 함께 식전경기인 여왕지키기, 피구경기에 이어 오전 10시 정홍수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선수 선서, 건강체조 및 박 터트리기 순으로 경기가 진행됐다.이성구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유달리 뜨거웠던 여름도 물러가고 황금빛 들녘에 마음마저 넉넉한 가을, 결실의 계절에 우리 대구시의사회 회원과 가족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사랑의 큰 잔치인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오늘만은 무거운 진료실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이어 힘든 의료환경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 묵묵히 진료에 전념해 온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의료계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올바른 의료정책을 수립하도록 대구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노력하고 감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대집 의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제33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지난 4월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가 발족해, 의료개혁에 대한 회원님들의 간절한 열망을 바탕으로 최근까지 강력한 투쟁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또 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총선기획단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의료계가 제시한 올바른 정책을 반영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지지하고, 의사 출신 후보자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은 이철호 의협대의원회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정종섭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훈, 정태옥, 곽대훈, 강효상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또 이영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차순도 회장, 대구경북기자협회 이기동 수석부회장 이원순 대구시의사회 명예회장과 김완섭 고문, 특별분회장 등 대내외 귀빈 다수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이어 있은 체육대회는 8개 구군이 연합한 4개 팀과 특별분회 5개 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여왕지키기 피구, 에어봉릴레이, 승부차기, 400M 장애물 계주 등 다체로운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경기결과는 남수성구의사회 팀이 총점 970점을 얻어 영광의 우승컵을 안았고, 준우승에는 중서구의사회 팀, 3위에 대구파티마병원 팀이 각각 차지했다.또한 5개 특별분회 전공의 경기는 족구와 농구 등으로 나눠 개최되어 대구파티마병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이밖에 건강달리기, 삼행시 백일장을 비롯한 어린이 달리기와 미술 실기대회, 스크린골프, 바둑, 테니스 경기가 있었고, 행사 마지막에 열린 한마당 화합의 행사에서는 영남의대 OB팀 아킬레스의 공연행사로 모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남대병원 이경수 회원이 복권대상에 추첨 되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등 행운이 돌아갔다.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난 8월 출범한 대구광역시의사회 총선기획단이 벌이고 있는 [1인 1정당 책임(권리)당원 되기 운동]을 회원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한편 대구시의사회 총선기획단은 내년 총선을 대비해 의사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 유도를 위해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2019/10/15
  • 부산 대동병원, 국가 무료독감 예방접종 실시

    생후 6개월∼12세, 만 65세 이상, 임산부 대상

    부산 대동병원, 국가 무료독감 예방접종 실시

    2019 한글날 찾아온 기습 추위로 강원도 산간 지역에는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한 가운데 이번 기습 추위 이후 점점 늘어나는 일교차로 인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일선 의료기관에는 감기 및 독감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0월 중순부터 독감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보건복지부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위탁의료기관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2019-2020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9-2020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가까운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겨울철 유행 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갑작스러운 38도c 이상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과 함께 마른 기침, 코막힘, 객담, 인후통 등이 동반되며 항바이러스제 요법과 기타 대증 요법으로 치료한다. 노인, 영유아, 만성 내과질환 환자의 경우 폐렴 등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매년 실시되는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만 75세 이상(1944.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의 경우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만 65세 이상(1954.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접종기간이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2019년 9월 17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이다.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의 경우에는 2019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이며, 임산부는 2019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위탁의료기관 조희 등 관련 자료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nip.cdc.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대동병원 호흡기내과 심은희 과장은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독감 발병을 완벽하게 차단하진 못해도 증상 완화 및 입원율, 합병증,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므로 적극 접종을 권장한다며 기타 건강한 사람이라도 고위험군과 접촉이 잦거나 의료인, 보육시설외식업 종사자, 실험실 요원, 해외여행 예정자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으며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 걸리므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 전인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고 말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예방접종률 향상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건강 100세, 함께 예방하자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일반 성인에게 권장되는 인플루엔자(매년 1회접종), 폐렴구균(65세 이상 1회접종), 대상포진(60세 이상 1회 접종) 3종이다.단,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나 직업 및 상황에 따라 권장되는 예방접종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2019/10/10
  • 부산대병원 전 직원 반부패·청렴활동 전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청렴문화 정착 앞장"

    부산대병원 전 직원 반부패·청렴활동 전개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9월 직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청렴캠페인,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병원장과 상임감사, 변호사(법무지원팀장)가 직접 강사로 나서 본원과 분원(양산부산대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올해 개정된 청탁금지 관련 법령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병원 임직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또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청탁금지법 실천 △부패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병원의 비위사실 및 불편사항 등의 제보를 맡을 청렴시민감사관을 외부인으로 위촉하고, 병원의 마스코트인 키미와 보미를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대내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박용두 씨는 부산대병원에서 암을 완치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미약하나마 병원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이상경 상임감사는 몇 차례의 교육과 캠페인으로 당장의 많은 성과를 낼 수는 없지만 이런 활동들이 조직문화에 지속적으로 스며들어 간다면 건강한 직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19/10/10
  • 경북약사회 '제6회 회원·가족 산행대회' 개최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활성화 MOU도 체결

    경북약사회 '제6회 회원·가족 산행대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달 29일 영덕 블루로드 해맞이 축구장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 김창순 경북도식약과장 등 약업내빈과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산행행사를 개최하고 회원화합과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경북도내 시군 각지에서 참여한 회원 및 가족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축제를 즐겼다.산행과 함께 영덕 정크박물관과 목공예 체험장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둘러보고 가족 간 추억을 쌓기도 했다.현장 출장뷔페로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부터 행사 세레모니에 앞서 이희진 영덕군수, 이태호 인문힐링센터 여명원장과 영덕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문힐링센터 '여명'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경북약사회가 선정한 대상자에 전달토록 했다.인문힐링센터 여명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인의 신심단련을 위한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추어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체험 등 영덕군의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지난 3월부터 영덕군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날은 또 초청 밴드공연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됐다.고영일 회장은 행사 후 인사말을 통해오늘은 화창한 가을날씨라기 보다는 다소 여름 날씨인 듯 무더운 날씨였지만 회원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며다채로운 이벤트로 어린이를 위한 피에로 아저씨의 풍선작품도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페이스페이팅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껏 멋을 내는 등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말했다.

    2019/10/02
  • 경북의사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

    개인전 우승에 이창영 회원, 단체전 우승 4년 연속 동부권역 차지

    경북의사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9일 구미컨트리클럽에서 사회 공헌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제15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개최하고 3,679만원을 모금했다.의료인의 봉사 정신을 고취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는 최대집 의협회장과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의장,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대구경북병원협회 고삼규 회장을 비롯하여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 (주)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등 많은 내빈과 장유석 집행부와 김재왕 의장, 최종두변영우정만진정능수 고문과 회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장유석 회장의 대회사와 김재왕 대의원회 의장의 인사, 의협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의 축사, 문상웅 준비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우성 경기위원장의 경기 방식 및 일정 설명이 있은 후 단체 기념 촬영, 내빈 시타순으로 골프대회가 시작됐다.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백호거북청룡 3개의 코스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또 단체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4개 권역별 상위 5명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결정했다.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은 이창영 회원(안동, 안동병원), 메달리스트는 태홍식 회원(의성, 의성아산의원), 준우승은 박광헌 회원(구미, 가톨릭이비인후과의원), 3위는 최경수 회원(안동, 최비뇨기과의원)이 차지하였으며, 단체전은 동부권역이 4년 연속 우승을, 북부권역이 준우승에 영광을 안았다. 또한 시상식 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참가 선물이 참석한 회원들에게 전달되었다.친선 골프대회와 함께 진행된 사회 공헌 활동 기금 모금 행사에서는 장유석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고액 기부금을 내놓았고, 이밖에도 참석한 회원들 모두 십시일반 동참함으로써 기금 모금 행사의 취지를 살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골프대회행사 현장에서 총 34,510,000원이 모금되었으며, 자동 이체 모금을 합하면 총 3,679만 원이 사회 공헌 활동 기금으로 적립됐다.장유석 회장은 인사를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는 물론 아낌없는 후원금 기부로 즐거운 오늘, 일로일로일소일소(一怒一老一笑一少)라는 말을 기억해 어려운 정국에도 웃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며, 항상 의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활동기금 납부 현황(50만원 이상 기부자는 다음과 같다.△ 300만 원 : 장유석 회장△ 200만 원 : 포항시의사회(회장 우창호), 70년사 편찬위원 일동(노진우장필식권준영서의태)△ 150만 원 : 구미시의사회(회장 민명기)]△ 100만 원 : 김재왕 의장, 정능수 고문, 이우석 봉사단장, 대구경북병원회 고삼규 회장, (주)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경주시의사회(회장 이홍우), 안동시의사회(회장 김대영), 경산시의사회(회장 박종완), 여성아이병원(대표원장 조기현), 전우성 부회장, 방종경 원장(성주), 안근효 원장(안동) 60만 원 : 고령군의사회(회장 백두현)△ 50만 원 :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 도황 부의장, 문상웅 부회장, 배창표 원장(김천), 황석순 원장(포항), 박용준 원장(청도), 박종완 원장(경산), 영천시의사회(회장 이동준),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교수협의회▲ 제15회 골프대회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전우승 : 이창영(안동, 안동병원)메달리스트 : 태홍식(의성, 의성아산의원)준우승 : 박광헌(구미, 가톨릭이비인후과의원)3위 : 최경수(안동, 최비뇨기과의원)롱기스트 : 남-전시현(영천, 동산정형외과의원), 여-이현미(포항, 여성아이병원)니어리스트 : 남-정세주(김천, 정세주내과의원), 여-차인숙(안동, 차이비인후과의원)다버디상 : 강승모(김천, 강외과의원)다파상 : 임승근(경주, 사랑의소아청소년과의원)다보기 : 윤봉호(경산, 선요양병원)대파상 : 박세원(경산, 동산정형외과원)잉꼬상 : 이동준(영천, 이동준내과의원)행운상 : 박준용(구미, 구미정형외과의원)▲ 권역별 단체전우승 : 동부권역준우승 : 북부권역

    2019/10/01
  • 제13차 대구·광주·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 개최

    광주시약사회 주관… 3개 광역시약사회 임원간 친목 다져

    제13차 대구·광주·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 개최

    영,호남 충청간 약사들의 친교행사인 '제13차 대구ㆍ광주ㆍ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가 지난 22일 광주에서 개최됐다.올해 13회째 맞는 영호남, 충청약사회 친교행사는 3개 광역시약사회 임원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광주시약사회 주관으로 광주 5.18묘지 세미나실에서 친교식 행사를 가진데 이어 5.18묘지를 둘러보고 참배를 일정으로 시작됐다.이날 친교식에는 조용일 대구광역시약사회장과 차용일 대전광역시약사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의 답사순으로 진행됐다.친교식을 가진 후 5.18묘지를 둘러보고 참배를 한 후 오찬을 가진데 이어 오후에는 한국가사문학관으로 이동하여 가사문학에 대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고 설명을 들은 후, 소쇄원 관람, 석식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진 후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한편 차기 친교행사는 2020년 대구광역시약사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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