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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해운대백병원 외래전용 승강기 증설 준공

    고려제강 후원으로 시설 확충 환자 불편 해소 편의 증대

    해운대백병원 외래전용 승강기 증설 준공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환자들의 편의증대를 위해 약 5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외래전용 승강기 3대를 증설하고 28일 완공식을 가졌다.금번 해운대백병원에 추가로 설치된 승강기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고려제강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설치됐는데 이날 완공식에 해운대백병원 문영수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고려제강주식회사 홍영철 회장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완공을 축하하고, 공사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내해 준 내원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완공식에 앞서 문영수 원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민들의 진료편의를 위하여 승강기 증설에 후원해 주신 고려제강주식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해운대백병원도 고려제강의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하며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려제강주식회사 홍영철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진료편의 증대가 해운대백병원의 발전으로 이어져 부산시민들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에 해운대백병원병원 로비 동편에 2대, 서편에 1대의 외래전용 승강기가 추가로 설치돼 노약자와 장애인을 비롯한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외래 진료 시 편의가 크게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3/29
  • 부산대병원, 라오스 현지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2006년부터 메디컬 NGO인 ‘글로벌케어’와 함께 의료 지원

    부산대병원, 라오스 현지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직무대행 차광수) 성형외과 배용찬 교수와 중앙수술실 이선주 간호사로 이루어진 의료팀은 지난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 산야부리 지역의료원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구순구개열 환아의 경우 한국에서는 출생 직후 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사례가 많지만, 라오스 등 국가에서는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비용을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의 경우가 많다.매년 배용찬 교수 등으로 구성된 본원 의료팀(인지회 소속)은 2006년부터 14년째 메디컬 NGO인 글로벌케어와 함께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3개국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및 무료 수술 등 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03/29
  • 대구시의사회, 의협 중심 강력한 대정부 투쟁 예고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 건강보험 정책 심의위원회 구조개선 등 13개 의안 의협에 건의

    대구시의사회, 의협 중심 강력한 대정부 투쟁 예고

    대구시의사회가 의협 의료개혁쟁취투쟁위를 중심으로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의료현장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일어나고, 의사들의 정당한 영역과 의권을 위협하는 각종 규제와 악법들이 쏟아지고 있다. 투쟁할 때는 적극 투쟁에 나서야한다.지난 28일 호텔 라온제나 레이시떼홀에서 열린 대구시의사회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서 이성구 회장은 지난해도 의사들을 둘러싼 환경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올해도 의료 환경은 녹녹치 않을 것이라며, 험난한 가시 밭 길이 기다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제 의사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위해서도 침묵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성구 회장은 상황이 더 어려워져 투쟁을 해야 할 때 우리는 오늘의 비겁한 침묵이 뒷날의 후회가 되지 않도록 회원 모두가 거룩한 분노를 표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이어 정부는 의사들을 국민건강의 소중한 동반자로 생각하기보다 규제와 강요를 통해 통제가 가능한 단체로 생각하려는 오만한 정부와의 힘든 싸움이 전개될 것이라며 강력한 투쟁의지를 밝혔다.이 회장은 또 안으로는 지역의사회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밖으로는 대한의사협회와 적극 협조해 투쟁할 때는 적극 투쟁에 나서겠다.며 의사들의 백년대계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행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김병석 대의원회 의장은 의협회장에게 확실한 방법으로 의권투쟁을 요구했다.김 의장은 개원 이래 20년간 의약분업 반대 투쟁 등 굵직한 대정부 투쟁에 참여해왔지만 분명한 것은 정부가 바뀌고 시대가 변해도 끊임없이 의사들의 권리는 침해받아 오고 있다.고 밝히고 의협은 새롭게 의료개혁투쟁위원회를 구성했으니 상대에도 맞붙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으로 투쟁 잘하는 최대집 회장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전했다.강력한 상대와 투쟁할 때는 먼저 내부결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화와 소통으로 항상 국민 건강을 위해서는 의사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국민들에게 설득하고 회원들에게 호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최대집 의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집행부 출범이후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의 협상에서 진정성과 열의를 가지고 진행했지만 결국 결렬됐다.고 밝히고 다음 주부터 출범하는 의료개혁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아 행동으로 보여 줘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다.류종환 전 대의원의장으로부터 KMA 폴리시 활동사항 보고를 듣고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감사보고와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지역사회 봉사사업 정치참여 확대사업등 상임위별 2019년도 13개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14억735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총회는 또 제3차 상임이사회서 선임한 임연수 재무이사와 제7차 상임위에서 선임한 정해원, 정진웅 정책이사를 추인하는 한편 박성민 직전회장을 위원장으로 11명의 윤리위원과 간사 2명을 추인했다.의협 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한의사 과실에 의한 질벼의; 보험진료 여부에 관한 건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구조개선 ▲민간보험사 민사 및 행정고소 대응시스템 확립건의 ▲진료실 폴력 처벌강화 및 신변안전 법제화 ▲연말 의료보험 급여분의 늦은 지급에 대한 대책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료수가 인상요청 ▲의료분쟁시 치료비에 대한 건강보험공단의 구상권 제한 ▲행정 대행수가 신설 요청의 건 ▲의사 물리치료 청구를 위한 규칙개정 건의 ▲토요일 진료시 진료비, 수술비, 시술비, 가산의 건 ▲만성질환자의 가족진료(대리처방)수가 현실화 및 본인부담금 인상 ▲특수검사비 비전속 판독의 방문관리 의무조항 삭제 ▲병, 의원 입원 시 가족진료 예외적 허용 등을 확정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동원연구비=조준우(대구가톨릭의대 흉부외과학교실 조교수)△ 대구시의사회 봉사상=최용준(중구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장 표창=김은용(파동신세계연합의원), 김용한(아이꿈터아동병원)△대구광역시장 표창=박원규(SM영상의학과의원), 심삼도(메트로아이센타안과의원)△전직회장 공로패=박성민(동서자애신경외과내과연합의원)△전직의장 공로패=류종환(류외과연합의원)△특별감사패=박진미(대구파티마병원장)△의료봉사패=박윤기(영남의료원 산부인과 교수), 김은혁(소망가정의학과의원), 심유진(대구파티마병원 수간호사)△감사패=함민경(대구시보건건강과 주무관), 한원찬(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장미나(심평원 대구지원), 이동률(대구일보 기자), 이은혜(의협 보험정책국 주임)△공로패=김창수(김앤장내과의원), 오형호(오정형외과의원), 김정민(경북의대 교육부학장)△사무처직원 표창=권영인(사무처 법제공보부 차장), 홍성욱(사무처 의무보험부 주임)

    2019/03/29
  • 3.26부터 29일까지 구․군 합동 지도 점검으로 식품 안정성 확보 나서

    부산시 봄 행락철 식중독 예방 횟집 위생 점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횟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16개 구․군 합동으로 횟집 470여 곳에 대해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부산시는 지난 23일 수영구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과 관련해 25일 구․군 환경부서와 긴급회의를 소집해 봄철 식중독 및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줄 것과 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번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주요 점검내용으로 ▲무 표시 제품 제공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제공 행위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영업자(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개인위생 관리 ▲무신고 일반음식점 영업행위 등이다.또한 부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평소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일반음식점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 관리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지도점검 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재 확산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분들께서는 음식물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등을 통해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26
  • 경북약사회 2019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위원회 증설 및 예산안 승인, 상임이사 15명 인준, 임명장 수여

    경북약사회 2019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서 위임된 위원회 증설 및 세부계획 예산안을 승인했다.이날 이사회는 이사 41명 중 32명(위임 6명)의 참석과 권태옥 총회의장단, 최종생, 이재국, 한형국 자문위원, 박노원, 김진탁 감사가 참석한가운데 유영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고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처음으로 열리는 초도이사회에 많은 이사님과 자문위원님께서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회원 권익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의견주시고 결실 있는 이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팜코카드 및 이사선출 보고 후 안건심의에 들어가 1호 안건인 임원 인준 건은, 이사 41명 중 상임이사 15명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2호 안건인 위원회 증설 및 세부계획 예산 확정 건도 원안대로 승인하고, 3호 회원연수교육은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주 하이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키로 했다.연제는 약국 실무위주 강의로 약국회계, 건식, 한방 관련 주제로 구성하는 한편 마술공연 등의 행사도 준비하기로 했다.4호 안건으로 임원워크숍 개최 건은 4월 13~14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키로 하고, 5호 근조기 제작 해 회원 및 가족 별세 시 조화대신 근조기를 전달하기로 했다.이사회는 또 사무국의 노후와 월 임대료 추가부담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무국 이전 문제를 집행부에 위임, 회관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키로 했다.해외의료봉사 건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자를 공모키로 하고, 약사회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품앗이 근무약사제도를 도입 운영하기로 하는 한편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은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며 비닐봉투 무상제공 포스터를 제작하기로 했다.

    2019/03/26
  • 경상북도의사회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장유석 회장, 의사들 생존을 영위할 강력한 대정부 투쟁 의지 밝혀

    경상북도의사회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3일 오후 7시 호텔 인터불고 즐거운홀에서 제68차 정기대이원총회를 열고 의료제도 및 건강보험제도의 조사연구사업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금마련과 해외 의료봉사사업 전개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사업등 2019년도 15개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5억50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또 정부가 의료보험 수가 정상화를 위한 의협의 단계적 의료 수가 인상 요구를 거부함으로써 의사들을 투쟁의 막다른 길로 내몰고 있다.고 규탄하고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대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왜곡된 의료를 바로 잡고, 건보제도 정착을 위해 대통령이 약속한 의료수가 정상화를 조속히 이행할 것과 △필수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과 재정확대를 시행하고 졸속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 즉각 중지할 것△무분별한 요양기관 현지 조사, 심사 체제 개편, 의사의 소신 진료를 가로막는 규제와 통제로 시대착오적 관치 의료 행태를 즉각 중지 △의료인 폭력 상황 없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료인 폭력방지법제정 △고의성이 없는 의료 사고에 대해 형사처벌 면제 의료사고 특례법제정 등을 촉구했다.장유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고령화 사회서 각종 급 만성질환의 치료가 세계 최정상급 자리매김한 가운데는 의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밝히고 지난 연말 임세원 교수 피습사망 사건은 심각한 의권 침해, 화자의 건강권 침해로 근절돼야 한다며, 의료기관 폭력에 대한 가중처벌, 단순 폭력이 아닌 업무방해죄 적용 등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보강된 강력한 법 개정을 촉구했다.장 회장은 이어 지난 설 연휴 윤한덕 센터장의 과로사는 우리의 가슴을 짓누르는 안타까운 현실이었다며, 일반인은 주 52시간, 전공의의 경우 교육 8시간을 포함 주 88시간, 연속 36시간 근무허용, 이러한 근무환경에서 실수 없는 진단과 치료 과연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는지 되묻고, 의료인들의 체력이 일반 근로자와 다를 바 없다며, 의사도 준법근무를 통한 근로시간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의사 수 부족을 들고 의사인력 보강을 위해 의대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의사숫자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의료자원 분포의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이며 열악한 근무환경 저수가체계가 개선되지 않는 한 이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의료계 현실을 개탄했다.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실내 공기 질 강화와 관련해 미세먼지 관리책임을 의료기관에 물으려고 한다며, 수술실 공기정화, 스프링클러, 병상 간 일정거리 등을 위해서는 당연히 정부의 지원이 따라야 하며, 일정한 진료수입이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의료기관의 어려운 경영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의협은 진찰료 30% 인상 , 처방료 부활을 복지부에 제시했으나 불가함을 전해 왔다며 이제 우리는 때를 기다리는 냐가 아니라 강력한 대정부 투쟁으로 생존을 영위할 것이냐를 선택할 기로에 서 있다.며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김재왕 대의원의장은 문재인 케어라는 준비되지 못한 표플리즘의 쓰나미는 응급실 폭행사고,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교수 피살사고, 36시간 초가근무 전공의는 결국 쓰러져 사망했고 응급의료 중앙센터장도 과로로 숨져갔다고 의료의 현실을 피력했다.김 의장은 이어 원가의 70%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의료수가로 많은 환자를 봐야하는 환경에서 의사는 과로로 쓰러지고 충분한 상담을 못 받는 환자들은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고 있다.고 밝히고 양질의 의료환경을 위한 노력은 밥그릇 싸움과 집단이기주의로 폄하되어 건강과 복지의 선진화를 준비하는 전문가로의 역할은 고사하고, 정부는 규제와 희생만을 강요하는 섣부른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국민과 국가를 위한 진정한 의료선진국의 백년대계를 생각한다면 파트너십을 회복할 수 있는 신의와 진정성을 갖추어 줄 것을 정부에 진심을 담아 촉구한다.고 밝히고 의협 최대집 집행부는 투쟁의 열기를 모아 백방으로 뛰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의협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동시에 정부와 언론,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설득할 수 있는 좀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회무의 다양화에 따른 원활한 회무처리와 회원 증가로 인한 대내외 민원업무 빠른 해결 등을 위한 회칙 및 세칙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회칙 제8조 부회장 7명에서 8명으로, 상임이사 15명 이내, 비 상임이사 15명 이내 선출토록 하고, 추가 인선한 기획이사 이승현, 의무이사와 박세관, 보험이사 신경숙, 정책이사 박명준 씨를 인준하고, 12명의 윤리위원 구성안도 통과 시켰다.총회는 또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일차의료 강화 ▲의료전달체계 확립 ▲회원 면허신고 강화 ▲의협의 자율징계권 확보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경유확인 법제화 ▲무분별한 출장 건강검진 근절 ▲재난 발생 시 구호 진료에 파견할 이동 진료소 확보 ▲각종 의료기 소모품 공동구매 단체협약 활성화 ▲의료기관 폭력에 대한 대책마련 ▲의료사고 특례법 조속한 제정 촉구 ▲과도한 회원 설문조사 조정 건의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저지 등을 채택했다.

    2019/03/25
  •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진료실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주제로, 최신 의학지식 습득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구, 경북가정의학회(회장 서영성)는 지난 24일 경북의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가정의 회원 및 일반회원 등 4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춘계학술대회는 개원가 진료실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학술발표가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동시에 열려, 회원들이 선택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관심도를 높였다.정휘수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 서영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정부는 새로운 의료보험 정책을 시행하면서 의사들에게 무조건 좀 참아라. 국민들은 의료비용 부담은 적으면서 의료 혜택은 많이 가지려한다.며 이러한 의료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일차의료를 책임지는 회원여러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서 회장은 이어 의학지식의 증가속도는 엄청나다며, 5년 전이나 10년 전의 의학지식으로는 환자진료를 한다면 매우 비양심적인 의사일 수 있다.고 밝히고 매년 새로운 치료약제, 새로운 진단기준, 새로운 진단기법이나 검사기술 등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일차의료 의사들이 최신의학지식을 차근차근 받아들여 클리닉에 잘 적용한다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그나마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학술대회는 식전 생활습관병 관리 동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제15 세션으로 나눠 2개 강의실에서 학술발표가 진행됐다.제12 세션은 이종석 원장(이가정의학과의원)과 강종문 과장(`천주성삼병원 가정의학과)이 좌장으로 연자에 정민규 교수(경북의대 소화기내과)의 GERD 치료제 최신지견 및 부작용,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가정의학과)의 성인을 위한 예방접종 이기홍 교수(전남의대 순환기내과)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의 관리 정현진 교수(대구가톨릭의대 비뇨기과)의 요실금의 약물치료 및 의뢰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세션 3에서는 남윤덕 가정의학과의원 남윤덕 원장을 좌장으로 황지혜 교수(계명의대 신경과)의 치매의 영상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 문준성 교수(영남의대 내분비내과)의 혈당관리를 위한 경구혈당강하제 병합요법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이와 함께 10층 세미나실에서 황병윤 과장(MS재건병원 가정의학과)과 이혁기 원장(효성연합의원)이 좌장으로 진행된 45 세션에서는 홍승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영양주사요법의 업데이트 김아솔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건강식품 제대로 알기 조규현 원장(하나종합내과의원)의 하복부 초음파 쉽게 접근하기 김도균 원장(대한내과의원)의 안전한 대장내시경을 위한 Tip에 대한 학술발표가 진행되어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019/03/25
  • 대구 ·경북약사회,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허가 결정, 법적 투쟁 선언

    성명서 발표…국민 건강권을 훼손하는 달서구청 결정, 절대 승복 못해

    대구 ·경북약사회,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허가 결정, 법적 투쟁 선언

    대구시약사회(조용일)와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15일 학교법인 계명재단 부지 내 소유 건물인 동행빌딩에 약국 개설을 허용키로 한 달서구청 구정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절대 승복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각각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 경북약사회는 1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법인 소유 부지에 동행빌딩을 세우고 약국 입점을 전제로 입찰 공고를 할 때부터 대구시약사회는 의약분업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임을 근거로 일관되게 반대 의사를 밝혀왔음에도 약국개설을 허용키로 한 구정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성명서는 또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고 의약분업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임이 명확한데도 달서구청은 구정조정위원회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워 약국 개설을 허용하는 결정한 것에 강력히 규탄하고, 개설 허가 방침이 철회 될 때까지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약사회는 이와 함께 의약분업의 원칙을 준수하여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할 달서구청이 오히려 국민 건강권을 훼손하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대구, 경북약사회 전회원은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우리 약사회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책임은 달서구청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법적 투쟁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는 등 반대 투쟁을 벌여나갈 것을 천명했다. 성 명 서우리 대구시약사회는 달서구청 구정조정위원회가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소유 건물인 동행빌딩 내 약국 개설을 허용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전 회원의 실망과 분노의 마음을 담아 절대 승복할 수 없음을 밝힌다.학교법인 계명대학교에서 법인 소유 부지에 동행빌딩을 세우고 약국 입점을 전제로 입찰 공고를 할 때부터 우리 대구시약사회에서는 의약분업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임을 근거로 일관되게 반대 의사를 밝혀왔다.이는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고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일임이 명확하다는 주장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음에도 달서구청에서는 구정조정위원회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포장하여 법인 부지 내 건물에 약국 개설을 허용하는 결정을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의약분업의 원칙을 준수하여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할 달서구청이 오히려 국민 건강권을 훼손하는 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 우리 약사회에서는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 약사회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갈등의 책임은 달서구청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무효 확인 소송 등 법적 투쟁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가열찬 반대 투쟁을 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아울러, 달서구청에서는 지금이라도 약국 개설 허가 방침을 철회하고 의약분업의 원칙을 지킴은 물론 국민 건강권을 수호하는 행정기관으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 2019. 3. 18. 대구광역시약사회원 일동 성 명 서사학재단인 계명대학교 학교법인은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도입한 의약분업 제도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법인소유 부지 내 동행빌딩을 세워 고액의 약국 임대사업을 위해 입찰공고를 내어 모집하고 있다.이에 대구시약사회에서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약국 입점은 의약분업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임을 수차 주장해 왔으나 해당 달서구청에서는 법인부지 내 약국 개설을 허용하는 반행을 저질렀다.국민건강권수호에 앞장서야 할 구청이 의약분업의 원칙을 무시하고 개설허가를 내어 준 것은 의약분업 정신의 근간을 흔드는 무책임한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이에 경상북도약사회 회원 모두는 달서구청과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재단에 실망과 분노를 강력하게 표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대열에 대구시약사회와 함께하여 약국 개설 허가 방침이 철회 될 수 있도록 엄숙히 선언한다. 2019. 3. 18 경상북도약사회 회원 일동

    2019/03/19
  • 부산시의사회 대정부 투쟁, “의료착취 중단하라!”

    13일 정총서 결의문 채택으로 노골적인 문케어 부당성을 집중성토

    부산시의사회 대정부 투쟁, “의료착취 중단하라!”

    2017년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케어 정책을 발표하면서 비보험진료에 의존하지 않으면 정상적 운영이 불가능한 의료계의 현실을 인정했다. 42년 전 1977년에 전국민의료보험제도가 시작되면서 경제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정부각료회의에서도 시기상조라고 반대목소리를 안은 채 국민건강보험은 그렇게 출발했다.1977년 의료수가가 철저한 저수가로 출발한 국민건강보험이 2017년 의료계를 겁박하고 달래며 선언한 비급여의 전면급여화인 무지갯빛 문케어와 비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답은 오늘 여기서 제시하고 있다.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정부 투쟁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의료정책을 집단성토했다.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인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의 세금과 보험료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지출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국민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의료계의 걱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비보험 진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정한 보험수가를 보장하겠습니다. 의료계와 환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의료제도를 만들겠습니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라는 문케어 정책 발표문이다.2019년 1월 대한의사협회의 진찰료 30% 인상, 처방료 신설 등 구체적인 수가정상화 방안요구에 보건복지부는 또다시 원론적인 태도만 되풀이한 알맹이 없는 불가의 회신을 보냈다.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발표에서 국민의 세금과 보험료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지출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던 문 대통령의 약속은 대체 어디로 갔는가?한방 첩약 급여화라는 전세계 현대의학 도입 국가에서 유일무이한 보험재정 낭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아울러 보험재정의 심각한 누수가 방치되고 있는 의약분업, 그리고 날이 갈수록 방만해지는 건보공단과 심평원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달콤한 약속으로 언제까지 국민의 귀와 눈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의료계가 가지는 현 국민건강보험 지속성에 가지는 의구심을 언제까지 지역이기주의로 낙인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부산광역시 의사회원들의 요구는 단 하나이다.비보험 진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정한 보험수가를 보장하라!이는 의료계의 요구가 아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었다.대한민국 의사들은 사회적 바보다. 그들의 손에 환자들의 아픔이 담겨있기 때문이다.2019년 이 정부는 환자를 볼모로 더 이상의 의료착취를 중단하라.대한민국 의사들은 이제 치욕적이었지만 자랑스러웠던 바보짓에 작별을 고하고자 한다.투쟁 결의문을 발췌한 것이며 부산광역시의사회는 이날 개회식에서 대정부 투쟁 결의문 채택으로 문케어로 인한 의료계에 미치는 파장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사회적 여건과 결합되어 작년 의료투쟁으로 의료경영의 열악한 현실을 현실화시킨 서울 3치대한문집회를 떠올리게 하는 데 충분하다.이날 전진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최원락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로 한국이 국민소득 3만 달러 경제대국으로 불린다지만 국내환자들은 대학병원으로 쏠리면서 중소병원과 개원의는 박리다매로 병원경영을 하다보니 적자에 허덕이다 하나둘 폐업하고 있고 의료전달체계는 있으나 마나다며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토요일 일요일은 쉬는데 젊은 의사들은 월화수목금금금 휴일없이 일하고 있으며 보건업은 주 52시간 근무 제한 예외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고 또 의사 머리 때리고 간호사 눈 찌르는 응급실 폭행사건이 전국에서 밤마다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제대로 된 나라냐고 묻고싶다고 의료계의 현실을 성토했다.최 의장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확대하는 법안 발의로 의사들의 사기저하를 시키고 있지만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지말고 한목소리로 단결해서 잘못된 구조를 바꿔야 하며 의사의 권리와 긍지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인사말로 의협은 의정협상에서 수가정상화의 진입단계로 진찰료 30% 수가인상과 처방전료 부활을 요구했고 응급실진료실 안전 문제와 의사 과로사, 병원 보조 인력 문제, 이대목동병원 영아 사망 사건, 횡경막탈장 소아 사망케 한 의사 구속 사테 등이 그 반증이며 항상 사후약방문식 대처를 선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적정수가 보장이다고 역설했다.또 강 회장은 우리나라처럼 단일 건강보험 체계에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로 공급자에게는 선택의 기회를 주지 않고, 의료소비자인 국민들의 의료이용은 무한정 방임하는 체계는 전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 건강보험이 시작된 지 40년이 지난 대한민국 현재 의료는 종합병원 빌딩만 우뚝하고 1차의료를 담당하는 필수의료인력의 몰락을 가져왔다. 적정수가와 의료인의 존중과 자율이 보장되지 않으면 의사들의 참여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한 의료제도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질서가 확립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도입하기는 어렵겠지만 대한의사협회와 힘을 합쳐 올바르고 정의로운 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또 싸울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절대적 동참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최대집 의협 회장은 격려사에서 부산시의사회의 의욕적인 협력에 감사하다. 의료현안 중 수가 정상화, 정상적 의료행위 의사 형사처벌 반대, 안전한 진료환경 및 과로사 하는 의료환경 등은 더 이상 사회가 방치해서는 안 된다. 최근 정부와 8개월간 대화와 협상에 최선을 다했지만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현재 의쟁투 조직구성이 완료됐으며 의료계는 정부와 사회의 무관심과 배척에 내몰려 있고 24시간 집단휴진과 무기한 투쟁도 계획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는 희생과 헌신으로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투쟁에 앞장서겠으니 집행부를 적극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축사에서 금년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사가 구속되고 살해당하고 의대교수는 과로사하고 중소병원과 의원은 고사직전이 현실이다.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포퓰리즘으로 의료계가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으니 이제는 의사들을 제외한 탁상공론적 정부 정책은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귀를 인용하면 들은 진료권이고 봄은 생존권에 비유될 것이니 모두 하나가 되어 내년에는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우리 권리를 찾기 위해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힘을 몰아주자고 당부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인사말과 축사를 들어보니 의료계가 심각하게 어렵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이 무겁다. 의사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의료분야의 잘못된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하겠으며 앞으로 부산시 의료정책 수립에 부산시의사회와 반드시 상의하고 협력하겠다. 대형의료기관들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건강진단마저도 서울서 한다는 환자역외유출문제는 스타의사 발굴로 대응하겠지만 현재 부산의 의료 인프라도 수도권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 전문병원 우수성 홍보 및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부 본회의 들어가 대의원회 감사웅 간사 사회로 전체 대의원 260명 중 참석대의원 154명 위임 65명으로 성원보고된 총회는 회칙개정안부터 상정하고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직선제 건은 161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01표, 반대 59표, 기권 1표로 회칙 개정안 통과 요건인 2/3 찬성을 충족시키지 못해 부결됐다.기존 의안에서 분리된 △구군 회원 수 대비 대의원 선출 비율도 개정안인 50명에 1명씩 비율로 선출하자는 건은 3표차로 부결돼 원 회칙 30명당 1명씩 선출하는 것으로 표결됐으며 부산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을 당연직 대의원으로 선출한다는 회칙 문구 삭제 건은 가결됐다.또한 △임원 및 대의원의 자격은 3년간 의협 및 시의사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하며(가결) △의장은 회의 주재 시 중립을 지켜야 하고(가결) △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의 변경은 반드시 대의원총회를 거쳐야 하고 상임이사회 및 이사회에서 취소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결됐다.△회장 유고 시 회장직을 대행할 부회장 선정방법 구체화 건은 부회장 중에서 상임이사회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로 결정했다.제1토의안건심의분과위원회(정책) 소관 의안 심의 중 부산시회 자체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체육대회 부활 건은 찬성파 대의원들 발언으로 난상 토론 끝에 표결에 부쳐져 부결됐고 본회 윤리위원회 위원 선출과 외부인사 2인을 포함한다는 규정 인준 건은 가결됐으며 의협 고정중앙대의원 결원에 따른 비례대의원에 서보원, 교체대의원은 김지호 부회장이 선출된 안이 총회 인준을 받았다.한편 이날 정총에 참석한 내외빈으로 유재중, 김세연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최대집 의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수상자는△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 : 이재일(부산광역시의사회 사회참여이사) 하호성(부산광역시의사회 의무이사)△부산시장 표창장 : 이형두(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유종훈(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 박현수(부산광역시남구의사회 회장) 강병구(부산광역시동래구의사회 회장) 최성호(부산광역시서구의사회 회장)△부산광역시의사회장 공로패 : 박현수(부산광역시남구의사회 회장) 김지호(부산광역시동구의사회 회장) 강병구(부산광역시동래구의사회 회장) 최성호(부산광역시서구의사회 회장) 정동희(부산광역시중구의사회 회장) 김광용(참편한요양병원장) 권현영(맨엔우먼비뇨기과원장) 이무근(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오용주(부산광역시의사회 사무처)

    2019/03/14
  • 부산지역암센터,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지정

    암 수술·항암·방사선 완료 환자 대상 운영, 집중관리군 클리닉 진료 지원

    부산지역암센터,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지정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조홍재)가 암 생존자가 겪는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는 암 생존자와 가족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보건복지부서 시행하고 있는 시범사업이다.현재 암 치료기술 발전과 국민들의 암 예방노력 및 조기검진 등으로 5년 암생존율이 70.6%에 달하며, 암유병자는 약 174만 명으로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전 국민 대비 3.4%를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치료 후 후유증, 합병증, 2차암 발생, 직업상실, 불안, 우울 등 암 생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이로 인한 사회적 부담 해소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본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참가 가능 대상자는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치료 등 초기 적극적인 치료를 완료한 환자이다.단, 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의 암치료 중인 암환자나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서비스 대상 암환자는 제외 대상이다.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를 방문하면 센터 등록 후 피로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디스트레스 관리, 사회복지정보 안내 등 5월부터 시행예정으로 매달 운영되는 12가지 다양한 기본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참여자 중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전문가의 심층 개입이 필요한 경우 집중관리군으로 선별되어 암생존자 통합지지 클리닉 진료비인 1회초진비 지원을 받게 되고 치료계획에 따라 필요 시 전문 클리닉이나 원내외 전문진료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의뢰 및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이러한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전국 12개소에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가 운영 중이다.2017.7~ 국립암센터, 강원(강원대병원), 경남(경상대병원), 광주.전남(화순전남대병원), 전북(전북대병원), 제주(제주대병원), 충북(충북대병원)2018- 경기(아주대병원)2019- 부산(부산대병원), 대구.경북(칠곡경북대병원), 대전(충남대병원), 울산(울산대병원)

    2019/03/14
  • 대동병원 영상의학센터 개소식 개최

    필립스MRI 구축으로 방사선 피폭량 저감 및 검사 환자 편안함 제공

    대동병원 영상의학센터 개소식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2일 대동병원 영상의학센터에서 영상의학센터 개소식 및 필립스 홍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대동병원은 지난해 3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진단의학을 구현하기 위해 헬스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의 128채널 CT장비인 인제뉴이티 엘리트(Ingenuity Elite)와 최신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 인제니아 CX Q 3.0T MRI를 도입했으며 환자중심의 최적화된 검사와 진료질 향상을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보강해 영상의학센터로 확장 개소했다.대동병원에서 도입한 인제니아 CX Q 3.0T MRI는 최신 dStream 기술과 Multi-Transmit기술로 고해상도의 이미지 정보를 제공하고 방사선 대신 인체 내 수소원자에 RF 신호를 가해 영상화하는 시스템으로 영상의학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으며 검사시간 단축 및 열린 검사 공간을 통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인제뉴이티 엘리트는 지식 기반 반복 재구성 기술 IMR(Iterative Model Reconstruction)을 탑재해 방사선 피폭량을 기존 대비 60~70%까지 줄이면서도 0.5초의 빠른 속도, 0.5mm의 얇은 두께의 64단면 영상 획득 및 나노패널 엘리트 디렉터를 통해 저선량 고품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검사 시간의 조정 및 단축으로 환자의 편의를 제공한다.박경환 병원장은 최상의 영상의학 구현 및 고객중심 검사 시스템을 위해 최첨단 영상장비를 도입하고 영상의학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올해 전문의 1명을 보강해 총 4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방사선사들이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의학 진단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응급의료센터, 영상의학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전문진료센터 역량을 강화해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필립스 장형옥 영업본부장은 필립스 홍보센터로 지정되어 필립스 엔지니어와 임상전문가팀이 상시 모니터링을 하며 다각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대동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필립스의 최첨단 의료장비가 결합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적극 협력할것이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김기남 영상의학센터장, 이상윤 영상의학과장, 한가진 영상의학과장, 김우정 영상의학과장, 필립스 장형옥 영업본부장, 이종주 부장, 마경태 과장 등이 참석했다.

    2019/03/14
  • 부산대병원,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개선 성과이며 지속적인 환자안전관리 집중

    부산대병원,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직무대행 차광수)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지난 2015년도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에 이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으로 3주기 상급종합병원 의료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이전 인증평가 유효기간 이후인 2019년 6월 3일부터 2023년 6월 2일까지이다.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전문 조사위원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현장에서 여러 영역별 현황을 평가하여 획득할 수 있다.3주기 의료기관인증은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 등으로 인해 환자안전관리, 감염관리, 의약품관리가 한층 강화됐으며 또한 화재발생 시 대응체계, 심폐소생술 방법 등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한 기준이 크게 강화됐으나 부산대병원은 인증조사를 대비해 3차례 자체조사를 시행하고 시설환경 정비,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보완하여 상급종합병원용 기준 4개 영역, 520개 조사항목을 충족했다.차광수 병원장직무대행은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라며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환자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03/14
  •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 소통하는 회무 펼치겠다.”

    김백용 대구한약유통협회 신임회장, 회무방향 밝혀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 소통하는 회무 펼치겠다.”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협회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미력하나마 힘 닺는데 까지 회원권익옹호와 한약유통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지난 8일 한국한약유통협회 대구지회 제2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백용 씨(세원당약업사)는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소통하는 회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김백용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은 한약유통업계의 경영악화로 이어지면서 이에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히고 어려운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한다며, 회장의 원활한 회무수행을 위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김백용 회장은 내실을 다지는 적절한 예산집행으로 한 푼의 돈이라도 회원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중앙회를 구심점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한약유통업 발전과 관련한 현실성 있는 제도개선 등 중앙회의 대정부 정책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소통과 대화를 통한 회무활성화로 회원들의 회 참여율을 높이는 한편, 3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약령시 회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으로 저희 집행부에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19/03/12
  • 부산지역암센터, 21일 암 예방의 날 행사 개최

    암 예방 위한 식단, 체성분·일산화탄소·폐 나이 측정, 금연·금주 상담

    부산지역암센터, 21일 암 예방의 날 행사 개최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조홍재)가 오는 21일암 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부산광역시와 부산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건강한 생활실천 습관 등을 유도하고 지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21일, 부산대병원 R동(호흡기센터) 13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국민암예방수칙소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부산대병원 A동(본관) 1층 성산홀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원내 캠페인 행사가 진행된다.▲암 예방을 위한 healthy table(건강 식단)!(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나의 식생활 점수 및 하루 권장 채소와 과일 섭취량을 알아보는 체험코너, ▲오색과일채소 시식코너가 진행된다.또한 ▲체성분 일산화탄소 폐 나이 측정, ▲유방자가검진 시연, ▲금연 금주 상담 등 건강부스, ▲암종별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부스가 운영되며, ▲에어볼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부산광역시, 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16개 구군보건소와 공동으로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암 예방, 조기검진, 암종별 정보 등의 패널을 전시하고 3월 12일에는 암 예방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한다.아울러 야외행사로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부평시장, 국제시장, 광복동 시티스팟 등에서 부산광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16개 구군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암 예방 및 조기검진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야외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9/03/12
  • 대동병원, 신규간호사 1주년 돌잔치 개최

    소통의 시간 및 간호사의 긍지와 사명감 고취

    대동병원, 신규간호사 1주년 돌잔치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7일 10층 대강당에서 신규간호사 1주년을 기념해 돌잔치를 개최했다.2018년 입사한 신규간호사 26명과 부모님을 초대하였으며 박경환 병원장, 손인혜 간호부장을 비롯해 각 간호부서 수간호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선배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상영 및 케이크 커팅,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신규간호사들이 병원에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과 병원에 바라는 점 등을 발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경환 병원장은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동병원에서 병원 발전 및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신규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대동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이 간호사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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