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 서구약사회 신임회장에 이승재 현 부회장 선출

    제38차 정기총회, 김태일 총회의장 유임

    대구 서구약사회 신임회장에 이승재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서구약사회 제14대 회장에 이승재 부회장이 선출됐다.서구약사회(회장 정영민)는 지난 13일 오후 6시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승재(국도약국)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또 총회의장에 김태일(극동약국) 부의장에 류지영 씨(온누리광명약국)를 유임시키고, 감사에 신현희(동남약국), 최의한(대보약국) 회원을 새로 선출했다. 김태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적 경제 불안으로 인해 여러 힘든 일이 다가오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등 힘들고 어려운 경제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될지 모든 국민이 힘겨워하며, 전전긍긍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히고 이럴 때 일수록 힘들고 고달 퍼도 새로운 희망을 갖고 웃음꽃을 피우며, 남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을 주면서 또 남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힘든 올 한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보자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당선된 조용일 대구시약 회장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3년 동안 회원들이 회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나쁜 간섭의 보따리를 핑계 쳐버리고 사랑보따리 웃음과 행복보따리를 꼭 챙겨가면서 신바람 나는 약사회, 강한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김 의장은 또 지금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회원들의 권익과 회를 위해 어떠한 희생과 어려움이 있어도 묵묵히 서구약사회장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주신 정영민 회장께도 회원모두 힘찬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며 격려했다.정영민 회장은 오늘 서구약사회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며, 회원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9년의 시간은 참으로 보람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으며, 저 자신의 성숙과 발전을 이룬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고 회고했다.정 회장은 그동안 회무를 큰대 과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긴 시간동안 여러 어려움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회무를 이끌어주셨던 임원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는 또 앞으로 새로운 집행부와 더불어 서구약사회는 다시 한 번 도약하리라 기대하면서 우리 앞에 주어진 또 앞으로 주어질 수많은 난제들은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참여와 약사회를 중심으로 힘과 지혜를 모운다면 충분히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신임 이승재 회장은 회장수락 인사말을 통해 젊은 회장으로서 원로 회원님들의 조언과 동요선후배님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회원님들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3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서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은 이어 날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약업환경속에서 회원님들의 어려움은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외적인 문제로 약국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면 주저마시고 집행부에 연락주시면 열린 자세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우리서구약사회는 평균 연령이 높은 노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지속적으로 젊은 회원들의 전입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노 선배님 또는 젊은 회원님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선후배간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회장이라는 권위보다는 더 낮은 자세로 회원님들께 다가가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총회는 당초 예산안보다 100여만 원이 줄어든 3.894만 여원의 세입 중 3,000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885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6,662만 여원의 장학기금 운용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19년도 예산안 편성은 신임집행부에 위임 초도이사회서 승인받도록 했다.임원 선출에서는 이승재 회장을 비롯한 총회의장 부의장과 2명의 감사만을 선출하고, 부회장과 상임이사,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새 집행부에 위임 선출토록 했다.총회는 또 서구청에서 선발한 관내 어려운 학생에게 전달할 장학증서를 류한국 구청장을 대신해 이희숙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양명모 시약총회의장단, 김춘자, 남이채 시약감사단을 비롯한 김상훈 지역구 국회의원과 이희숙 보건소장, 현준호 유통협회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계 기관장과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패=민선희(효성약구계△서구청장 표창패=권혁자(새현약국) 윤영준(메디슨약국)△서부경찰서장 감사장=하종섭(보건약국) 배초자(큰사랑약국)△서구약사회장 감사패=박영훈(경동사)△서구약사회장 표창패=양성원(백세약국)

    2019/01/14
  • 대구 중구약사회 제14대 회장에 하 헌 현부회장 선출

    회원들이 편하게 약국 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나가겠다.

    대구 중구약사회 제14대 회장에 하 헌 현부회장 선출

    대구시중구약사회(회장 김분조)는 지난 11일 오후 8시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하 헌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하 헌(문전약국)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총회의장에 류규하(중구청장) 직전 감사를 부의장에 한기열(경대약국) 전 회장을 추대했다.또 감사에는 김분조(금강약국) 현 회장과 조용일(혜민약국) 시약회장 당선자를 각각 선출하고, 부회장과 상임이사, 시약파견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과 의장단 감사단에 위임했다.하 헌 신임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회장이란 직책을 맡겨주시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이는 전임 김분조 회장님이 워낙 회무를 잘 수행해 오셨기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회원님들이 더 편하게 약국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여러분께서도 기본에 충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하 회장은 이어 올해도 약국가의 상황은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우리 회원님과 함께 풀어나가자고 말하고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중구약사회원인 조용일 차기 시약회장님과 류규하 중구청장님이 계시기에 마음 든든하다며, 회원님들의 큰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김분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구약사회는 젊은 약사들이 많이 증가해 최근 청년약사회원이 20여명 이상 늘어난 것은 너무 감사하고 희망적인 일이라고 전제하고 무엇보다 반상회를 통한 회원들의 자세변화로 폐의약품 수거 증가율이 전국 최고의 약사회분회로 뽑혀 지난해 11월 제32회 약의 날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일은 우리 회원들 모두의 자랑이고 보람된 일이라고 했다.이와 함께 회원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3년은 저에게도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본 축복의 시간이었다.며 류규하 중구청장님 조용일 시약회장 당선자님과 중구분회를 맡아주실 하 헌 부회장님 세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함께 한 것도 저에게는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편의점약 확대문제, 팜파라치 문제, 계대동산의료원 약국문제, 등 내부의 정화문제가 산적해 있는 가운데 약사에 대한 사회의 요구는 점점커지고 있다.고 밝히고 약사는 약으로 돈만 버는 것이 아니고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열린 마음으로 품어주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는 기본을 잊지 않고 산다면 우리에게 어떠한 폭풍우도 견딜 수 있자않나 생각한다.며 약사는 영원한 약사라고 강조했다. 구본호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약사의 길은 참으로 험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 유명한 미래학자들은 똑같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 203040년도 가면 소멸하고 없어질 직업을 기록해놓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약사라는 단어가 들어있다 라며 4차 산업 혁명시대라는 것이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시킨 것이 4차 산업의 주 핵심이라고 밝혔다.구본호 의장은 일본은 2018년도 4월 1일부터 원격진료를 의료수가에 포함시켰다. 조용일 차기 시약회장님 그리고 하 헌 중구회장님은 앞으로 대한약사회와의 공조로 힘을 모아 이런 일들에 대한 대비책을 꼭 세워서 약사가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부 의안 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8년도 세입결산안 3,700만원 중 947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한 세입세출 결산안과 특별회계 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19년도 예산안 편성은 새 집행부에 위임 초도이사회서 승인받도록 했다. 이날 총회는 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양명모 시약총회의장,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곽상도 국회의원, 황석선 보건소장, 이병규 의약품유통협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유통, 제약업계 다수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패=김재은(삼성약국)△중구청장 표창패=윤채현(곰약국)△중구약사회장 표창패=황미지(대남약국) 김보근(삼덕약국)△중구약사회장 감사패=정영범(중구보건소) 이영호(대웅제약)

    2019/01/14
  • 대구 수성구약사회 신임회장에 이해태 씨 선출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총회의장에 김준규 현 감사 선출

    대구 수성구약사회 신임회장에 이해태 씨 선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김혜경)는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 호텔라온제나 르미에르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해태(장수약국) 대구시약 총무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는 또 김준규 현 감사를 총회의장로, 부의장에는 배재민 현 부회장을 선출하고, 김혜경 현 회장과 이상흥 자문위원을 새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기중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성낙신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간 김혜경 회장님은 수성구약사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셨다며, 특히 전반기 문화의 날, 후반기에는 회원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약국생활 속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을 뿐 아니라 수시로 회원약국을 방문, 애로사항을 들어주시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다며 집행부를 격려했다.김혜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우리 약사회는 대약을 중심으로 전국 각 지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있었고, 의료기관의 약국개설 허용 반대투쟁, 국민안전을 뒤로한 편의점약 품목확대 시도 등 어려운 난관들도 많았지만 우리는 약사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이 모든 현안들을 우리스스로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어 회장 재임 중 크고 작은 각종행사에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고 협력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올 한해도 수성구약사회 발전과 회원님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새로 선출된 이해태 신임회장은 회장수락 인사말에서 대구시약사회 및 각 구 약사회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약업환경에 처해있다.고 밝히고 한약사 약국개설문제를 비롯하여 반월당 전문카운터 의약품 판매문제, 계명의료재단 부지 내 편법 약국개설 문제 등 많은 난제들을 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은 또 교체되는 시약 및 분회 집행부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처해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수성구는 대구에서도 명품도시인만큼 수성구약사회도 명품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부 의안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도 당초예산안 6,350만 여원보다 730만원이 더 증액된 7,087만 여원의 세입 결산안 중 4,977만 여원을 지출한 나머지 2,110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 심의에 앞서 전영술 시약 감사의 지적에 따라 잘못된 수입지출 현황을 보완 수정해 초도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받을 것을 전제로 통과 시켰다.올해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 편성해 초도이사회서 심의 승인받도록 했다.회장 및 임원 선출에서는 단독 회장후보로 출마한 시약 총무이사 이해태 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임회장이 지명한 홍지만, 기중석, 박소영, 전정엽, 배윤정 회원을 부회장으로 인준했다.이와 함께 총무이사에 김명덕(황금효약국) 7반 반장을 인준하고 나머지 상임이사와 시약파견 대의원선출은 신임 이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 총회는 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김대권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홍성주 부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유관기관단체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조용일 대구시약 차기회장 당선자, 양명모 시약대의원의장, 전영술, 남이채 시약감사를 비롯하여 홍성주 수성구부구청장과 여수환 보건소장, 남광수 건보공단 대구수성지사장, 이상식 민주당 대구수성을 지역위원장, 현준호 의약품유통협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제약 및 유통업계 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한상룡(한약국)△수성구청장 표창=이정애(새삼성약국) 김한영(한영약국)△대구시의회의장 표창=김의식(성모약국) 박건영(미소온누리약국) 김경원(한영약국)△수성구의회의장 표창=정서윤(맘키즈약국) 황신애(미소약국) 김향숙(홍조당약국) 송정한(시지광장약국)△분회장 표창=석창화(석약국)△분회장 감사패=송주형(수성구보건소) 장아혜(수성구보건소) 박현식(한미약품) 예상호(종근당제약)△건강보험공단상=박치우(대우메디슨약국) 한송이(만촌늘푸른약국)

    2019/01/11
  •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민·관 TF 출범 및 투자사업 타당성 용역 예산 확보

    부산시 ‘공공의료벨트 구축 약속’ 끝까지 지킨다

    최근 침례병원 공공병원 전환 무산에 대한 일부의 우려와 관련해 부산시는 침례병원의 공공병원 전환은 시민의 바람대로 계속해서 적극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부산시는 2017년 7월 파산한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거돈 시장 취임 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민관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으며, 부산연구원을 통해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그리고 지방재정법 등 관계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투자사업 타당성조사 등을 위해 관련 용역 예산 3억 원을 2019년 본예산에 편성해 용역 발주를 준비 중이다.또한, 부산시는 부산지방법원의 침례병원 경매 추진에 대응하여 부산지방법원과 채권단에 침례병원 인수를 위한 세부 계획을 협의하고,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에 침례병원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수 있게 사전 대응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침례병원 인수 후 부산의료원 금정분원으로 운영할 경우에 개원 시까지 약 1,377억 원이 소요돼 부산시 재정부담이 가중되나, 현재 계획처럼 시에서 직접 인수하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병원으로 설립하든 침례병원을 공공병원화 하겠다는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은 끝까지 지키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산시는 이번 조직개편 때 건강정책과 내 공공의료정책에 관한 전문팀을 신설함으로써 공공의료벨트 구축을 통한 시민의 건강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01/11
  • 대동병원,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년 주기로 참여 기관 금연 이수 평가

    대동병원,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7년도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금연치료 참여 기관 중 참여자 등록 및 프로그램 이수 건수를 2년에 한 번 평가해 합계가 높은 기관을 선정하며 대동병원은 지난 달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인증서와 현판을 수령했다.박경환 병원장은 대동병원은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으로 가정의학과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새해에 금연을 결심했다면 가까운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을 방문해 금연 치료제 및 전문의 상담을 통해 도움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2019/01/09
  • 이태석봉사상, 긴급구호 활동가 권기정 대표 수상

    남수단 긴급구호 활동 공로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 나눔문화 확산

    이태석봉사상, 긴급구호 활동가 권기정 대표 수상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제8회 이태석봉사상 시상식을 9일 오후 5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사단법인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장호)가 주관하는 제8회 이태석 봉사상 수상자에 개발협력 협동조합 빙고 권기정 대표가 선정됐다.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13년 넘게 구호개발 전문가로 활동해 온 귄기정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르완다, 스리랑카, 파키스탄, 네팔. 에티오피아, 이집트, 아이티, 남수단 등지에서 전쟁과 질병, 빈곤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및 지역개발 활동을 펼쳐왔다.권기정 대표는 10년 넘게 재난과 구호현장에서 활동하다 몇 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친지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평범한 길을 걷고 있지 않기에 갖는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 나라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과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울지마 톤즈로 널리 알려진 남수단은 2012년 당시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였고, 내전으로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이었다. 그곳에서 지역 재건지원 사업을 한 지 2년 즈음 갑작스러운 내전이 발생하여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려고 했던 180명의 고아들과 천여 명의 학생들, 지역주민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돌아간 순간도 있었다.권 대표는 내전이 악화되어 현장에서 철수를 해야 하는 상황에 현지 직원과 지역주민을 두고 떠나오는 현실과 마주하며 큰 절망과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하지만 한국으로 귀국한 지 20여 일 만에 속해 있던 단체를 설득해 다시 남수단으로 돌아갔고, 남수단과 우간다 국경지역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 다행히 흩어졌던 직원들을 무사히 만나 이재민과 난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1년 넘게 진행할 수 있었다.권기정 대표는 현재 오랜 현지 활동을 접고 돌아와 교육을 주제로 하는 협동조합 빙고를 설립하여 우리가 사는 터전에서 바른 소비와 지출을 통해 제3세계 사람들과 공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지 고민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데 힘쓰고 있다.한편 이태석 봉사상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다 숨진 부산 출신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제정됐다. 봉사상 시상 외에도 청소년 교육사업, 예술인 재능기부 음악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19/01/09
  • 부산보훈병원 ‘산업안전보건관리실’ 개소

    산업재해 예방과 직원 복지증진 등 업무상 재해 상담

    부산보훈병원 ‘산업안전보건관리실’ 개소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지난 8일 동관 7층에서 산업안전보건관리실 개소식을 열였다.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근로자 건강장해에 의한 산업재해 예방과 직원 복지증진에 목적을 두고 2018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논의 끝에 노사 양측이 필요성을 공감하고 합의 설치했다.산업안전보건관리실은 관련법상 건강관리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사후사전상담, 복직자 건강상담, 경증 상병에 일반의약품 지급과 처치, 업무상 재해 및 산업안전보건 관련 상담 등 직원 안전과 건강을 추구하여 업무효율과 친절도 증가에 따른 고객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또한, 협력업체 근로자에게도 개방돼 보훈병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인 역할을 다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1/09
  • 부산의료원,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부산 1위’

    전국 3위 차지하는 최우수 등급으로 심장질환 사망률 감소 기여

    부산의료원,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부산 1위’

    부산의료원(원장 최창화)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올해로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부산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부산지역 내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 전국에서는 3위를 차지함으로써 우수한 응급의료서비스 질과 응급실 운영의 높은 역량을 인정받았다.특히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응급의료정보 신뢰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평가 영역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부산의료원은 이러한 평가 결과를 얻기까지 부산지역 유일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응급실 운영을 전담의 4인체제로 개편해, 24시간 전담 전문의가 응급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종감염병 발생을 대비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즉각 가동할 수 있게 24시간 비상업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는 진료연계성을 고려해 응급실 위치를 재배치했으며 부산지역의 높은 심장질환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고자 심혈관센터를 확충 개소했다.이에 최창화 의료원장은 부산지역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부산의료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9
  • 부산대병원 김건형 교수, 위마비 침 치료 논문 학술지 출간

    소화기능 장애 증상 환자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으로 메타 분석

    부산대병원 김건형 교수, 위마비 침 치료 논문 학술지 출간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한의과 김건형 교수가 참여한 연구 Acupuncture for symptomatic gastroparesis (증상성 위마비 환자의 침 치료) 논문이 학술지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7년 JCR Impact Factor 6.754)에 게재돼 지난 12월 18일 출간됐다.본 논문은 소화기능 장애 증상을 보이는 위마비 환자에 대한 침 치료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으로 총 연구참여자 2,601명 중 32건을 체계적 고찰과 메타 분석 방법을 시용했다.본 연구를 통해 기존 임상시험 연구 방법론의 품질이 낮아 침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증거 정도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엄밀한 연구 디자인의 적용을 통해 증거 수준 향상 필요성을 제기했다.

    2019/01/08
  • 부산대병원 재능나눔 2019년 첫공연

    온세상문화예술협회의 ‘걱정말아요 그대’ 등 연주

    부산대병원 재능나눔 2019년 첫공연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A동1층 성산홀에서 온세상문화예술협회와 제223회 재능나눔 공연을 개최됐다.(사)온세상 문화예술협회는 사랑과 헌신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문적인 음악 공연 단체로 사회공헌 활동과 연주 활동을 통해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회의 건강한 리더를 길러내고 교육하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연예술활동의 중심을 이루는 챔버와 중창팀의 구성원은 서울예고, 한국예술 종합학교 영재, 부산예술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한국음악계의 차세대 리더들로 구성된 음악영재들로, 전문교사의 책임 있는 지도아래 역량을 키워나가는 전문적인 연주 공연팀이다.이번 공연은 걱정말아요 그대, 바람이 되다, 캐리비안의 해적, 여인의 향기 등 16곡으로 50분 동안 진행으로 관람하는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2019/01/08
  • 해운대백병원 신년교례회… ‘상급종합병원’ 재도전

    인제학원 재단 보직자 교직원 함께 기해년 힘찬 출발 다짐

    해운대백병원 신년교례회… ‘상급종합병원’ 재도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4일 오후 4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순형 이사장은 해운대백병원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해외시장 개척, 지역사회 봉사, 연구역량 향상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알찬 성장은 다른 의료기관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새해에도 문영수 원장과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역량과 지혜를 다하여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비롯한 목표들을 달성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문영수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통해 외형적 성장과 질적 향상을 이루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통한 생산성 향상, 상급종합병원 재도전 준비,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배양 등을 통해 새해는 해운대백병원이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문영수 원장은 친절모범직원으로 선정된 혈액종양내과 임성남 교수 외 10명에게 포상하고,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중창단을 초청하여 신년축하 음악회도 개최했다. 행사 후에는 이순형 이사장 외 보직자들은 참석한 교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의료원장, 김성수 인제대학교 총장, 이종태 인제의대 학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 원장, 백무진 부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1/08
  • 대구 달서구약사회, 제13대 회장에 김영환 현 부회장 선출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김용주 총회의장 유임

    대구 달서구약사회, 제13대 회장에 김영환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이창희)는 지난 6일 AW호텔 8층 앨리스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김영환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김용주 총회의장을 그대로 유임시켰다.총회는 또 부의장에 이석헌 직전부회장을, 감사에는 직전 이창희 회장과 박광립 부회장을 각각 새로 선출하고, 김영근 감사를 자문위원으로 추대했다.이날 총회는 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양명모 대의원총회의장, 조용일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와 각 구군 분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을 비롯하여 곽대훈, 강효상 국회의원, 최상극 달서구의회의장, 노형균 보건소장과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과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먼저 이창희 회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김용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달서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이창희 회장님 및 전임집행부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김 의장은 이어 탁월한 행정력과 회원에 대한 포용력으로 달서구약사회를 잘 이끌어 오신 이창희 회장님은 그동안 공석중인 총무이사의 일까지 맡아 회무를 수행해온데 대해 정말 수고하셨다고 밝히고 혼란의 이 시대에는 특히 주인의식이 요구된다며, 달서구 400여 약사회원님들은 묵묵히 국민건강을 지키면서 약사직능을 위해 우리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 재임 중 미력한 힘이나마 최대한의 모든 노력으로 달서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히고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많은 일들 중 올해 성서 신축이전 개원예정인 계명의료재단 내 약국개설 문제로 대구시약과 달서구약사회는 큰 골칫거리로 많은 회세를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금년에도 이 문제는 가장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 긴긴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의약분업의 근본원칙을 훼손하는 계명의료재단의 불법적 행태를 철회시키기 위해 전회원이 단합해 끝까지 투쟁해 나자고 말하고 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관련, 문재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약사회원님들이 전문카운터를 고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회원들의 자정노력을 강조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회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신은 달서구에서 91년 처음 개업해 그동안 28년 동안 달서구에서만 개국약사로 활동해오며, 반장부터 부회장, 시약상임이사 6년을 맡아왔다고 밝히고 달서구 회원님들의 이익과 권익을 위해서는 앞으로 대구시약 임원과의 다툼도 마다하지 않을 자세로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이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주 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8년도 세입결산액 1억1,289만 여원 중 6,543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4,747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 결산안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와 함께 2019년도 예산안 편성은 새 집행부에 위임, 초도 이사회서 심의 확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또 달서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이태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이석헌(삼일약국) ▲구청장 감사패=이영건(한솔약국) 김순득(명승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패=박소연(보람약국) 성서경찰서장 감사패=최은정(드림시티약국) ▲달서구약사회장 감사패=이성환(달서경찰서) 김정학(성서경찰서) 김다정(달서보건소) 이준희(지오팜) 채지훈(청십자약품) 임종옥(동국제약) 박준우(보령제약) ▲달서구약사회장 표창패=이정숙(석주약국) 류정연(다나약국) 박정환(제중약국) 이예지(바른약국) 이승우(우리함께약국)▲공로패=김영근(이곡동산약국)

    2019/01/07
  • 포항시의사회, 포항모자원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포항시의사회, 모자원 가족들과 10년째 인연 이어가다

    포항시의사회, 포항모자원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포항시의사회(회장 우창호)는 포항모자원(원장 신인숙)에서 2018 포항모자원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10년째 이어진 인연을 지속했다.지난 18일 저녁 7시, 포항모자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는 포항시의사회 우창호 회장과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 영일만둥지회 신명준 회장, 한두리장학회 김우석 회장, 목향다율제다례원과 포항시의사회 회원 등 많은 후원자들과 포항모자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번째 포항시의사회포항모자원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저녁만찬과 더불어 개회식에 이어 영일만둥지회 운영지원금 및 한두리 장학회 장학금 전달, 포항시의사회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이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포항 클라리넷 앙상블 팀, 포항여고 동창회로 구성된 포항 연원 우클렐레 팀, 포항모자원 가족 공연, 포항시의사회 중창단 팀의 공연으로 송년의 밤이 진행됐다. 포항시의사회는 저녁만찬과 기념선물을, 영일만둥지회는 운영지원금을 포항모자원에 전달하였으며, 한두리 장학회는 포항모자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이 있었고 경상북도의사회는 포항시의사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우창호 포항시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의사회와 모자원과 함께하는 송년행사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해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항상 밝고 건강하게 주위 이웃들과 서로 사랑을 나누는 좋은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그간 포항시의사회와 모자원이 오랜 인연으로 정을 쌓았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말하고 그 명성답게 여러 곳에서 아낌없는 후원과 노고가 있었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모자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오늘 행복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한편 포항모자원은 포항시 남구에 1989년 10월 18일 설립된 한부모가족복지시설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모(母)로서 만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무주택 기초수급자 또는 저소득 모자가정, 다문화가정, 미혼모자 가정 등이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생활시설이다.

    2019/01/07
  • 해동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독서고백(Go100)’ 전시회

    ‘2018해외유입 감염병 감시예방사업’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해동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독서고백(Go100)’ 전시회

    부산 해동병원(병원장 김창수)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독서고백(Go100) 전시회를 열고 있다.매달 독서고백(Go100)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읽은 책 5천여 권을 모아 본관 로비에 전시하는 행사다.독서고백(Go100)은 해동병원이 2017년 3월부터 2년째 운영해온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직원 모두가 매달 한 권씩 총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각 부서별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김창수 병원장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의 오랜 역사를 기념하고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로 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독서고백 전시회는 전 직원이 100권씩의 책을 읽는다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매년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12월 26일 김창수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국립부산검역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2018해외유입 감염병 예방관리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해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9/01/07
  • 부산백병원 이연재 교수 11대 병원장 취임

    4일 ‘2019년 신년교례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부산백병원 이연재 교수 11대 병원장 취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4일 인제의대 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순형 이사장은 이연재 신임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에게 발령장을 수여했으며, 6년간의 임기를 마친 오상훈 전임원장의 이임사와 11대 부산백병원장으로 임명된 이연재 신임원장의 취임사로 이어졌다.이순형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교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이연재 신임원장과 최창수 부원장을 중심으로 교직원들이 똘똘 뭉쳐 부산경남지역 최고의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며 부산백병원이 앞으로도 전문진료 및 협진체계를 강화하고, 고난도 중증 환자 치료 등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치료 잘하는 병원의 명예를 계승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연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직원 여러분에게 첫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이 자리의 무게가 실감이 난다. 올해는 인제대학교와 부산백병원이 40주년을 맞게 되는 해이다. 불혹의 나이로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되었고, 이제 우리는 두 번째 40년으로 비약하기 위해 준비할 때다며 좋았던 과거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현재에 충실하여 그 결과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받고, 다시 새롭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신년축하 공연으로는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테너 김성진 교수의 독창이 이어져 교직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후 진행된 교례와 다과회에서 교직원 간에 기해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취임식 행사에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김성수 인제대학교 총장, 홍관희 부산지역의료원장, 이종태 의과대학 학장, 오상훈 전임원장, 이연재 신임원장 등을 비롯해 부산백병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1/07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처음
  • 이전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2025.3.22.)에서 통해 새롭게…

  • 대구시의사회,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한 제일한국의사회와 친선…

  • 2025 경남약사학술제·44회 팜엑스포 성료

  • 대구광역시의사회 2025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