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윤진)은 호스피스 병동 음악 문화 예술 지원한 사단법인 이노비(대표 강태욱) 및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을 위해 그랜드 피아노 기증한 송원음악문화재단에게 비대면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이노비는 2018년부터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에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공연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송원음악문화재단은 그랜드 피아노를 기증하고 호스피스 병동에 비치했으며 그로인해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회 개최가 가능해졌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완화의료팀 권지혜 팀장은 "기관에도 여러 난관이 있을 터인데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병원에서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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