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영화 ‘간신’촬영장에서 특별한 선물 전달.
임지연은 지난(12월) 8일 내년개봉을 앞둔 영화 ‘간신’의 촬영일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친필엽서와 함께 특별한 밥차와 화장품을 전달해 촬영 현장의 사기를 북돋았다. 남양주에 위치한 촬영장으로 공수된 밥차는 마지막까지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메뉴들로 준비.
특히 임지연이 마련한 빨간 쌀의 ‘홍국쌀’ 밥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대표제품 ‘한율 진액 스킨’의 주요성분으로, 최근 건강식으로 주목 받으면서 많은 스태프들의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 더불어 그녀가 애용하는 한율 흰감국 미백 선크림과 멀티보습밤인 자운단보습진정밤이 담긴 세트를 친필 엽서와 함께 전달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현장 관계자는 “임지연이 정성껏 준비한 밥차와 화장품 선물로 현장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해졌다”며 “특히 겨울에 진행되는 촬영에 야외 씬 까지 많아 스태프과 배우들이 매우 고생스러웠는데 선물로 준 선크림과 보습밤이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임지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한편, 영화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영화로, 배우 임지연은 여자주인공 단희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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