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닥터유’로 기능성 캔디 시장에 진출한다.
오리온은 목 건강에 좋은 기능성 캔디 ‘민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종류는 페퍼민트, 피치민트 2가지다.
민티는 낱개 1알마다 도라지 분말 2.4㎎이 들어있다. 도라지는 기관지와 호흡기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식물로 동의보감에도 언급됐다. 무설탕 캔디로 사각형의 슬림한 케이스는 휴대 및 보관하기에 좋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아지면서 목 건강에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민티는 도라지 성분과 페퍼민트가 들어있어 목을 많이 사용했을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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