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구지방청은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이물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이물관리 우수업체’ 견학을 오는 9월 22일 매일유업(주) (경북 경산시 소재), 9월 29일 ㈜샤니(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견학은 대구·경북 지역 음료류, 빵류 등 식품 제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물관리 네트워크 : 식품 유형별로 대기업(멘토)과 중소기업(멘티)을 구성하여 업체수준에 맞는 이물관리 기술 등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한 이번 견학의 주요 내용은 ▲대기업(멘토)의 이물관리 방법 설명 및 우수사례 공유 ▲이물관리 현장견학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이물관리 네트워크’를 확대 실시하고 중소업체의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견학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대구식약청에 참가 신청(유선 전화 053-589-2718, 팩스 053-592-2710, 이메일 deltacsh@korea.kr)을 하면 된다.
이물관리 우수업체 견학 참여모집 인원은 10개 업체 이내이며, 모집 기간은 (1차) 2016. 9. 20.(화) ~ 9. 21.(수) 18:00까지 (2차) 2016. 9. 20.(화) ~ 9. 27.(화) 18:00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대구지방식약청 담당자(최성희, 유선 053-589-2718, 팩스 053-592-2710, 이메일 deltacsh@korea.kr)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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