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북약사회장배 범약업인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가 지난 30일 예천 한맥CC에서 개최되어 약업인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10월의 마지막 휴일, 청명한 날씨 속에 경북약사회원과 제약 및 도매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에 참석한 권태옥 회장은 “골프가 주는 의미가 참으로 많다며, 여건만 되면 같이 운동을 하고 싶다면서 자신의 건강도 돌보고 또 주위 이웃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요망한다.”고 인사했다.
18개 팀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 결과에서 약사회 우승은 최수식(문경 성모약국) 약업인 내빈 현준호(동보약품 대표) 준우승에 허성일(구미 새경북약국) 최 철(대구 세계로약국)약사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벤트 상과 행운권 추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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