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국내 셀프염색 트렌드 주도

[2017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동성제약 '세븐에이트'

 

1993년 출시된 세븐에이트는 기존 20~30분이던 염색시간을 7~8분으로 줄인 획기적인 제품으로 당시 염모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꾸준한 제품개발을 하였으며, 2008년에는 국내 기술 최초로 무향료 제조 기술을 적용해 염색시 불편한 암모니아 냄새를 없앤 ‘세븐에이트 무향료 컬러크림’을 출시하며 셀프염색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25년간 끊임없이 셀프염색의 트렌드를 제안해온 세븐에이트는 다양한 제형과 컬러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춰오고 있다.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은 세븐에이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염모제로 국내 기술 최초로 무향료 제조기술을 적용하며 염색 시 느낄 수 있었던 자극적인 냄새 걱정을 없앤 제품이다. 가장 기본적인 크림타입의 염모제로 나눠 쓸 수 있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채꽃 추출 영양성분의 모발 코팅효과로 염색 후 보여지는 놀라운 광택과 함께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새치컬러 전용인 4호 자연스런 밤색, 5호 진한 밤색, 6호 자연스런 갈색, 7호 자연스런 흑갈색과 멋내기새치컬러인 4.5호 금빛갈색, 4.63호 주황빛 밝은갈색, 5.4호 진한 다홍빛 갈색 등 총 7가지로 소비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 가능하다.

염모제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세븐에이트답게 제형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제품이 ‘세븐에이트 쉬운염색’이다.

쉬운염색은 탱탱한 수분젤리타입의 제형으로 익숙한 크림타입과 달리 사용법도 차이가 있다. 먼저 액상타입의 1제와 2제를 혼합용기에 넣고 섞어주면 탱탱한 수분젤리타입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머리에 짜서 손으로 바르면 쉽게 염색 할 수 있는 제품이다. NO 암모니아로 편안한 염색이 가능하며 동백, 아보카도 오일과 케라틴, 실크, 콜라겐 등 3가지 단백질이 염색 후에도 모발이 부드럽게 도와준다.

최근 새치염색에서 밝은 모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븐에이트에서도 새치와 검은 모발의 컬러 편차를 줄이면서 자연스러운 새치커버가 가능한 ‘멋내기새치컬러’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의 4.5 금빛갈색, 4.63 주황빛밝은갈색, 5.4 진한다홍빛갈색 컬러가 있다. 그동안 밤색, 갈색 등에 국한되었던 새치염색컬러에서 주황빛, 다홍빛 등 감각적인 컬러를 더하면서 세련된 헤어 컬러 연출이 가능해졌다. 특히 밝은 컬러로 새치염색을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븐에이트는 무향료 칼라크림 외에도 세븐에이트 쉬운염색에서도 4.3 모카브라운, 4.63 메이플 레드, 5.3 딥 브라운의 멋내기새치컬러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헤어라인을 따라 하얗게 새로 나는 새치머리 커버제품도 선보였다. 새로 나는 새치머리는 유독 눈에 띄어 신경이 쓰이지만 매번 전체염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는데, 이때 세븐에이트 헤어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새치 커버를 할 수 있다.

마스카라 형태로 새치머리 부분에 브러시로 빗질 하듯이 적당량 바르면 된다. 1분 안에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바쁜 출근 시간에도 기다림 없이 곧바로 외출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비나 땀 등 생활방수에도 강하기 때문에 흘러내림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반복 사용할 경우 반영구적인 모발 색상 유지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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