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박형식의 변호사룩 완성 아이템은?

쿨하면서도 열정적인 남성향수 ‘불가리 블루 뿌르 옴므’

KBS 드라마 ‘슈츠’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며 연일 화제다. 특히 ‘고연우’ 역을 맡은 배우 박형식이 최근 11화에서 변호사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완벽한 수트 차림의 변호사 고연우가 스타일 변신을 위해 사용한 향수는 바로 불가리 퍼퓸 ‘블루 뿌르 옴므(BLV POUR HOMME)’. 박형식의 변호사 룩을 완성한 블루 뿌르 옴므는 쿨하면서도 내면의 열정을 간직한 남성을 위한 스파이시 우디 앰버 계열 향수다.

차갑고 스파이시한 진저와 갈랑가, 카다멈이 조화된 탑노트로 시작해 영원한 매력을 일으키는 타바코 플라워, 주니퍼 베리, 그리고 은행 잎의 부드러운 하트노트가 잇는다.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향으로, 얼음처럼 차가운 느낌과 고급스러운 따뜻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불가리 퍼퓸 관계자는 “불가리 블루 뿌르 옴므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는 베스트 셀러”라며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의 중독성 강한 남성 향수인 만큼, 향수를 처음 접하는 사회 초년생부터 평소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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