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병원에 수지침 아카데미 확대

병원과 협력해 3년 과정으로 70여명 교육 중

정영환
(프랑스 고려수지침학회 지회장)

정영환 프랑스지회장은 인사말을 하면서 약 25년 전에 고려수지침을 배웠고 프랑스에서 많은 시술과 교육을 했으나 중국인들의 중국 침술 위세에 눌려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었다.

프랑스 전 대통령이 통증약 부작용이 심하므로 대체의학을 연구해서 이용하라고 지시해 프랑스 국민들은 진통제를 기피하고 대체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프랑스의 유명한 병원과 협력해 ‘고려수지침 연구 아카데미’를 개설해 3년 과정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국 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고려수지침 강사 2명이 와서 ‘고려수지침으로 알레르기 환자를 치료한 사례’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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