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용재고의약품 교품처리 논의

경남도약사회 초도이사회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병윤)는 지난 19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 2층(동백홀)에서 3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병윤경상남도약사회장은 이사진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4.19와 음력 3.3날이기도하며 제33대 경남도약사회 출범 첫해 초도이사회인 만큼 모든 이사와 안건을 소신껏 발의하고 토론하며 회발전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총무이사의 주요회무보고와 함께 2007년도 상반기 행사일정 기본계획(안) △약업인바둑대회 △회원연수교육 연1회 실시 △시군분회순방 등을 논의 확정하고 식약청의 의약품감시명예지도원 운영과 감시예고제 도입실시로 약사직능의 존엄성 확보와 약국경영 환경개선에도 기대되며 의약분업으로 인한 약국의회대문제인 불용재고의약품 교품처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기타사항에서 윤성미부회장의 대한약사회 정책추진방향과 주요현안 조직기구표설명도 있었고 경상남도약사회 사무국직제개편 인준과 약국처방전 폐기사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회원신상신고 미필자는 관할보건소에 협조해 전원실고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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