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퇴운동본부 초도이사회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지부장 이병윤)는 지난달 24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병윤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3.16최종이사회에서 경남지부장으로 추대한데 대해 감사하며 우선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이사 여러분의 애정 어린 충고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현재 마약과 향정의약품은 마약법에서 분리돼야 하나 국회에 상정 계류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 약사가 평소 마약류와 향정의약품취급을 철저히 하고 약물 오남용예방과 마약퇴치운동에 앞장 서 본사업도 궤도에 정착돼 마약 없는 밝은 사회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경남도약사회총무이사의 주요 회무경과보고 후 임원선출에서 이사는 24명, 자문위원은 경남도약사회 자문위원 6명으로 추대 확정했다.

이날 안건심의에서 임원 선출건을 확정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4488만원을 일부 수정승인하고 마약캠페인건도 의안대로 심의확정했다.

△임원
△부지부장 김준용, 윤성미, 이영근
△총무 최재훈
△감사 황원태,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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