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눈문 우수작 선정

6편연구논문과 1편 사례연구

  
경상남도 간호사회(회장 신상춘)는 지난 16일 마산대학청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6회국제간호사학술대회가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영숙학술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강영실학술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11편의 접수논문중 6편의 연구논문과 1편의 사례연구가 우수작으로 선정돼 임상현장에서 환자중심의 전인간호등 실제 필요한 주제들이 심도있게 다뤄져 큰 관심을 끌었다.

신상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대회는 여러기관에서 독창적이고 참신한 주제들로 실제 간호현장에서 유용하게 접목될 수 있는 좋은 연구논문이 제출돼 이를 계기로 간호대상자들의 삶의 질은 향상되고 간호의 학문적 영역에도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논문
△과산화수소 멸균품의 유효기간에 관한 연구:창원파티마병원 이경희외 5명 △DNR과 관련된 간호사와 의사의 인식과 경험 및 윤리적태도:마산삼성병원 이윤복외 3명 △정신분열증 환자(여자)의 외모가꾸기 프로그램이 자기외모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마산동서병원 박선명외 7명 △NIC에 근거한 마취회복실에서 수행된 간호중재분석:창원파티마병원 김현주외 2명 △국립결핵병원입원환자의 임상양태에 관한연구:국립마산병원 권경순외 5명 △산부의 분만자신감 결정요인:창원파티마병원 이은정외 4명

◇사례연구
△불임치유과정에서 합병된 난소과자극증후군에 대한 사례연구:창원파티마병원 김미란외 5명 등이 입상돼 시상금을 받았다

경남=배종곤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