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학술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강영실학술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11편의 접수논문중 6편의 연구논문과 1편의 사례연구가 우수작으로 선정돼 임상현장에서 환자중심의 전인간호등 실제 필요한 주제들이 심도있게 다뤄져 큰 관심을 끌었다. 신상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대회는 여러기관에서 독창적이고 참신한 주제들로 실제 간호현장에서 유용하게 접목될 수 있는 좋은 연구논문이 제출돼 이를 계기로 간호대상자들의 삶의 질은 향상되고 간호의 학문적 영역에도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논문 △과산화수소 멸균품의 유효기간에 관한 연구:창원파티마병원 이경희외 5명 △DNR과 관련된 간호사와 의사의 인식과 경험 및 윤리적태도:마산삼성병원 이윤복외 3명 △정신분열증 환자(여자)의 외모가꾸기 프로그램이 자기외모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마산동서병원 박선명외 7명 △NIC에 근거한 마취회복실에서 수행된 간호중재분석:창원파티마병원 김현주외 2명 △국립결핵병원입원환자의 임상양태에 관한연구:국립마산병원 권경순외 5명 △산부의 분만자신감 결정요인:창원파티마병원 이은정외 4명 ◇사례연구 △불임치유과정에서 합병된 난소과자극증후군에 대한 사례연구:창원파티마병원 김미란외 5명 등이 입상돼 시상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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