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0주년 맞은' 힘찬병원', 해시태그 이벤트 실시

한 달간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20명 추첨 커피&디저트 증정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인스타그램 '힘찬병원20주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힘찬병원20주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힘찬'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주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디저트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발표는 5월 20일 개별 다이렉트 메시지(DM)와 힘찬병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힘찬병원은 이 밖에도 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힘찬걸음 착한걷기 캠페인을 진행, 직원들의 누적 걸음수 100보당 1원을 적립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또 병원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환자들과 함께한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힘찬병원 사진아카이브, 직원들의 생생한 병원현장 이야기와 20년 소회를 담은 숏터뷰 힘찬인을 매월 연재하고 있다.

한편, 2002년 인천 연수구에 첫 개원한 힘찬병원은 '의료는 인술'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년 동안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서울과 인천, 부산경남지역에 8개 힘찬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인천힘찬병원은 2021년 3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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