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업의 일환으로 요양시설을 찾은 이택관 회장은 이날 엄태항 봉화군수와 함께 배수향 부회장과 봉화군 송상욱 분회장, 봉화군 류채선 약사를 대동하고 노인의 집을 방문했다. 요양시설인 노인의 집은 봉화읍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소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양원보다는 스스로 살림을 꾸려가길 원하는 아직 활동력이 있는 노인들로 원룸 형식의 3개의 방에 각각 3명씩 거주하고 있다. 생활비는 국고에서 보조하는 연금 20여만원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북약사회 여약사위원회에서 이번에 이들을 찾아 성금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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