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 보선에 김준호 약사 출마

“선거 사무실 개소식, 이택관 경북약사회장 등 약계인사 대거 참석”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영천시장 재선거에 김준호 약사(영천, 시민약국)가 후보로 출마했다.

영천시의원과, 의장, 지낸 후 경북도의원을 거쳐 이번에 영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준호 약사는 영대 약대 5회 출신으로 지금까지 영천, 시민약국을 경영하면서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아 온 영천 토박이다.

“화합과 약속, 경륜과 믿음의 힘”이란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11월 29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이택관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약업계 선후배가 대거참석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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