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자"

창원시약사회정총

창원시약사회 정총   
▲ 창원시약사회 정총 
  
창원시약사회(회장 조근식)는 지난 16일 인터내셔날호텔 2층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재영 총무이사의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조근식 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맡겨준 중책으로 우리 약사는 환자에게 친근감을 갖고 효과적인 치료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당부서와 유대를 강화해 약사의 권익을 지키며 위상을 높여 약사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회원수와 약국분포의 적정 경제적 역건이 뛰어나고 경남의 수구도시답게 모든 면에서 모범이 돼야한다”고 말하고, “지난해에는 약사대회로 우리 열정을 과시했고, 의사의심처방응대법과 향정법위반벌칙이 완화돼 환자의 효과적인 처방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부옥 창원시보건소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김준용 부회장, 안창기 복산팜 사장, 박점식 진주동원약품부사장, 최동영 경남제약협의회장, 이원일, 이종범 마산·양산약사회장과 지역도매, 제약사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창원시장상 장윤혁(온누리굿모닝약국) △약사회최우수회원상 김명숙(이화약국) △공로상 주상돈(대우당약국) △감사장 강성만(고려제약차장) 이영우(백제약품과장), 이상철(전주동원약품차장) △반품공로상 백제약품 김상범, 오인철 과장, 서상보 주임

제2부 회무경과, 감사보고에 이어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안을 확정하고 2008년도 예산(안)6462만원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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