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고려수지침학회·대한서금요법학회 영천지회(지회장 이상숙)에서는 이상숙 지회장과 수지침사(인증) 봉사단원 약 20여 명이 2024년 10월 말까지 수지침 무료 자원봉사 9300시간을 실시했고, 2025년 봄철에는 자원봉사 1만 시간 달성 목표로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상숙 지회장은 수지침사(인증) 20여명과 함께 22년간 헌신적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내 노인복지관 450여곳을 순회하면서 수지침 무료 봉사를 실시했으며, 토·일요일만 빼고 매월 20일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지침 무료 자원봉사에 수지침, 기마크봉S, 서암뜸 등의 자극기구가 매월 100만원씩 들어가며, 봉사 자극기구 비용은 이상숙 지회장님의 헌신으로 22년간 봉사하고 있다.
영천시내 노인복지관에서 수지침 무료 봉사의 인기가 높아지자 최기문 영천시장님이 인정해 시에서 얼마 전부터 보조금을 주고 있어 도움이 되고, 각 지역 노인복지관의 노인들은 영천시장께 감사를 표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매년 동짓날에는 팥죽을 끓여서 관내 노인복지관에 2000그릇씩을 나눠드렸다. 또한 평생학습 축제에서도 '내 손안에 건강이 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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