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주요 이해관계자(Key Opinion Leader, KOL)들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씨셀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기전과 처방 경험 및 임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종양내과 의료진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으며, 특히 국내 세포치료제로서는 최초의 해외 론칭 심포지엄으로 큰 의의를 지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씨셀은 작년 9월 비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사에서 비파마 생산 및 품질관리팀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약 6개월간의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올해 안에 현지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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