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석' 100세 이상 무병장수에 필요 물질
음양맥상의 평인맥(무탈) 중심으로 판단
유해물질·유해파로 인한 각종 질병 유발
각종 만성 난치성 질환 해소 방법에
서암뜸·서금수·서암차 이어 천기석 중요
한국인 기대수명 전년대비 0.9년 감소 - 100세 장수 어려워져
2020년에 이르러 기대수명 증가 폭이 점점 둔화되어 노화의 전쟁과 기대수명에 한계성이 나타나 향후 100세 이상 장수에 비상이 걸렸다.
'조선일보'(2024.10.9일자)의 '노화와의 전쟁, 인류는 결국 패배하는가'라는 기사를 요약하면 1990년 이후 일본, 미국, 프랑스, 한국 등의 국가에서 기대수명 증가 폭이 둔화되고, 2010년 이후 둔화 추세가 더욱 심하다. 의학의 급격한 발전에도 기대수명 증가 폭이 줄어들어 노화의 전쟁은 이제 기대수명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다.
아래의 도표를 보면 2021년에 비해 2022년에는 남자 기대수명이 0.8세, 여자 기대수명은 1.0세가 줄어들었다. 기대수명의 증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2022년의 기대수명의 감소 추세는 코로나19의 영향이라고 생각된다. 기대수명을 증가시키고 100세 이상 무병장수하려면 질병이 없어야 한다.
각종 만성 난치성 질환이 100세 장수 장애 큰 원인
우리나라는 전쟁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기아에서 벗어나 영양이 어느 정도 충족되었고, 영아 사망률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각종 전염병, 감염질환을 극복하고 보건 위생과 의료 기술, 의약품의 발달로 오늘날의 82세 이상이 기대수명을 이루게 됐다. 그러나 아직도 연령별로 보면 70대, 80대, 90대로 갈수록 고령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90세를 넘어 100세 이상 무병장수하기에는 아직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고령자에게서 기대수명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각 선진국의 상황과 비슷하다. 선진국이나 우리나라도 노화의 전쟁, 질병 치료와 무병장수에 대한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의 의료정책도 중요하고 최고로 발달된 의술이지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심장, 뇌혈관, 암, 폐렴, 퇴행성 질환, 호흡기 감염성 질환 등은 한계성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인 사망자(사망원인)의 통계 순위를 보면 1위는 암,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폐렴, 4위는 뇌혈관질환 순위이다. 한국인의 경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은 고령일수록 거의 모두 가지고 있고, 이들 원인으로 인한 심장·뇌혈관 질환 등은 현재보다 더 이상 크게 나아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여져 장수의 한계성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 난치성 질환 - 인체 위험요소를 배제하거나 극복하는 방법이 필요
현재 발전된 의술로 더 이상 치료되지 않는 만성 난치성 질환들은 의료의 범위 밖의 사항들이 있다.
각종 건강보조식품, 영양제, 비타민, 인스턴트식품들 속에는 식품첨가물들이 대부분 들어 있다. 이들 식품첨가물들은 음양맥상을 악화시키는 품목들이 많이 있다.
약은 특별한 작용이 있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는 있으나 약리 작용상 이상반응이 있을 때가 있고, 거의 모든 약들에도 식품첨가물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역시 식품첨가물들은 음양맥상을 악화시키므로 장기 복용 시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인공 환경호르몬도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과 생활 주변의 거의 모든 물질에 인공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고, 이들 물질은 인체에 큰 영향을 줘 음양맥상을 악화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즉 볼펜이나 키보드 기구들), 스테인리스, 종이컵, 빨대, 페인트, 각종 세제, 종이류, 유리 등 재질은 인공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으므로 가까이 보거나 만지는 순간 음양맥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공간의 초전자기파는 대단히 많다. 우주에서의 자외선, 방사선, 우주 공간의 초전자기파, 각종 전자기기(TV, 라디오, 핸드폰, 유튜브 등)의 미세 초전자기파는 인체를 자극하므로 음양맥상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땅속에는 좋은 물질이 있는 반면에 유해물질들도 많다. 유해물질에서 나오는 초전자기파는 사람을 자극해 땅 위에 가만히 앉아 있거나, 서 있어도 음양맥상을 악화시켜 질병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킨다.
칸트가 말했듯이 온 우주는 사람의 질병을 악화시키는 물질로 꽉 차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유해 초전자기파로 음양맥상이 악화된 경우, 음양맥상을 조절하는 의학이 서금의학이다
위와 같은 자연환경과 인공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파가 인체를 자극해 음양맥상의 편차를 심하게 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고령이 될수록 음양맥상 편차는 점점 커져서 많은 질병을 발생시키고 악화시키고 있다. 유해파로 인해서 발생되는 질병들은 의술만으로는 더 이상 치료할 수가 없을 수가 있다.
이들 유해파가 음양맥상을 악화시켜 발생하는 질환들을 예방하고 억제하거나 조절하고자 하는 의술이 고려수지침이고 서금요법이다.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음양맥상의 편차를 확인하고 14기맥, 14금경 등에 여러 가지 자극을 주어서 음양맥상을 조절시켜서 질병을 예방하거나 낫게 하는 방법이나, 유해파 자극에 의한 악화된 질병을 치유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수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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