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9일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긴 연휴 기간 동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설레는 마음으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맛집들을 도장깨기 하다 보면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서 소화불량이 생길 위험이 높다.
더부룩한 속으로 황금 연휴를 망치기 싫다면 미리 적절한 소화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2009년 출시된 이래 15년간 한국인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생약 성분 소화제다. 베나치오의 강점은 한국인에게 맞는 소화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력에 있다. 고기를 좋아하고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요즘 식습관에 최적화하여 개발됐다.
휴대가 간편한 액상형 스틱 파우치 형태의 '베나치오 이지액'은 기름진 음식과 육류 소화에 좋은 회향, 창출 등 7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운동시켜 빠르고 시원한 소화 효과를 준다. 또한, 소화불량으로 인한 배탈 증상도 관리해주기 위해 정장과 지사 효과가 있는 오매와 아선약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베나치오는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어 연령, 용량, 상황에 따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드신 분에게 적합한 '베나치오액(20mL)', 가루나 알약 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베나치오에프액(75mL)', 어린이를 위한 소화정장제 '베나치오 키즈액', 여행이나 외부 활동 시 휴대가 간편한 액상형 스틱 파우치 형태의 '베나치오 이지액'이 있다.
베나치오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어디서든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베나치오와 함께 더부룩함 없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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