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천자혜 신임 간호본부장 선임

연세대 겸임교수·세브란스병원 간호부장 등 풍부한 경력 보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천자혜 대한환자안전학회 부회장을 신임 간호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천자혜 신임 간호본부장<사진>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겸임교수,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장, 한국 QI 간호사회 회장,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부회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담 컨설턴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경험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개선을 비롯해 의료의 질 향상, 환자안전문화 정착에 앞장 선공로를 인정받아 2019 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천 간호본부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행복을 추구하며 신뢰와 존중, 공감과 소통으로 직원 행복과 환자 중심 간호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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