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이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좋은삼선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와 서울대 임상간호교육센터에 위탁해 시행한 '2024년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성과 평가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좋은삼선병원은 전국 82개 참여 기관 중 중환자 분야 7개 기관, 응급 분야 6개 기관에 수여하는 '향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사업은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집중치료실(뇌졸중 및 고위험임산부)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전담간호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좋은삼선병원 여종선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필수의료 분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간호사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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