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철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되면서 탄력 있는 얼굴라인을 위해 리프팅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전부터 동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이 탄력에 도움을 주는 레이저 장비들이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번에 한층 강력해진 기기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알렸다.
울쎄라 프라임이 그 주인공이다. 정식 명칭은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HIFU) 리프팅레이저다. 기존 장비와 비교해 훨씬 정밀도를 높이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을 보완한 버전으로 안전성과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신촌본점 강진문 대표원장은 "가장 먼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기기 모니터의 해상도다. DEEPSEE라고 불리는 기술을 통해 피부 속 지방층과 SMAS층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보다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데, 이 피부층을 확인할 수 있는 해상도가 선명해지고 모니터의 크기가 확장돼 시술자의 편의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울쎄라에서 업그레이드돼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필요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게 보완됐다. 특히 필요 부위에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조사하면서 그에 따른 통증 걱정이 줄어들고 시술 소요 시간도 소폭 줄어든 점도 추천 포인트 중 하나다.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울세 라프라임을 통해 탄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완성도 있는 환경에서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강진문 원장은 "기존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던 기기인 만큼 이번 울쎄라 프라임은 더욱 정밀한 시술이 가능해지면서 개인의 피부 상태와 니즈에 따른 맞춤형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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